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아직도 많은 집중과 루머에 휩쌓여 있는 사건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전 홍콩 배우들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관심밖의 사항이었습니다.
멀리 나라밖 이야기자만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전 홍콩 배우들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관심밖의 사항이었습니다.
멀리 나라밖 이야기자만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유포시킨 사람은 일단 풀려났다고 전해지더군요.
왜그랬을까요? 그냥 묻어둘 수도 있는 사항이고 돈을 요구할 수도 있는 사항이고요(물론 돈을 요구하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당사자들에게 지금과 같은 아픔은 주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에서 적은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비슷한 사건들이 터지곤 했었습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한 동영상과 사진들... 제가 생각해 봤을때 기억에도 가물 거리고 한때 큰 이슈가 되었지만 누구하나 기억하려 하고 크게 생각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이라면 어떨까요? 평생을 악몽에 시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가족들도 마찬가지고요. 한번쯤 생각을 했다면 이러한 자료를 유포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반인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떠도는 이름모를 동영상과 사진들...
주위사람 이라면 충분히 알수 있는 영상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누구하나 알아보는 사람 없지만 혼자 피해 의식에 시달리며 살아가지 않을까요?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연류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변태적인 행동이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연예인이고 일반인이고를 떠나서 이렇듯 뜻하지 않고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시간이 약이라는 교훈을 새기고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