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는 알람, 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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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업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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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끝없이 쏟아지는 일!일!일! 너무 자주 하다보면 커피한잔의 여유조차 사치로 돌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일 저일 하다보면 하루가 다가고 일주일이 끝나고 한달이 어느덧 흐르게 됩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교과서적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항상 계획하고 정리하는 습관 그리고 집중력과 실천이 뒷받침 된다면 과도한 업무에서도 해방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야근 & 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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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11개 기업 가운데 7개 기업에서 ‘일과 삶의 균형’이 급여, 고용안정, 승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종래의 월급을 많이 받는 것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보다 일할 때 일하고 졸릴 때 자는, 인간다운 삶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에 꼭 필요한 우수 인재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잔혹하게 들으실지 모르지만 우수한 인재가 되는길 많이 자신의 휴식에 대한 보장을 주장할 수 있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마라톤 같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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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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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스파이 직장 상사
항상 나를 주시하고 뒤에도 눈이 있는지..내 24시를 다 꿰고 다니는 무서운 존재...업무가 잘되면 본인의 업적으로 추가되며 실수라도 했다간 하이에나 처럼 물고 늘어진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위에서는 나보다 그분의 말을 먼저 믿어 줄 것이다. 한번 찍히면 퇴사때 까지 나를 괴롭히며 벗어나기 위해선 눈물을 삼키고 이를 악물여 노력하거나 빠른 시일내에 타 직장을 알아보는 것이다. 물론 좋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빠른 승진을 원하거나 실력보다 직책이 높은 직장 상사를 발견한다면 최대한 친하게 지내지 않는 것이 좋다.
얄미운 고양이 미쓰 직장인
영화나 드라마에서 훤칠한 키에 늘씬한 미녀가 엄청난 능력으로 성공하는 커리우먼이 자주 등장한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그런 꿈을 꾸며 직장을 찾아온다. 성공과 beautiful life.. 하지만 현실에선 위에서 보았던 난지도 같은 업무량과 계속되는 야근... 무엇을 하는지 알수없게 되는 회의등... 여지껏 들었던 가장 무거운것이 고등학교때 들고 다닌 책가방 밖에 없었던 여자의 체력으론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여성들은 생각외로 빠른 두뇌 회전을 한다. 일부의 고양이과 분들은...야근도 상당히 아름다운 핑계들로 쏙쏙 잘 빠져 나가며 업무도 은근슬적 타인에게 떠넘기는 능력이 진화되며 연봉협상 또한 주는대로 받는 우메한 남성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주도면밀하게 해낸다. 그리고 여자라는 약점을 무기로 그 힘들다는 회식자리 조퇴와 대놓고 피해 버리는 휴일근무와 철야근무 등이 있다. 또한 자신이 미남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언제곳 성추행 범으로 오인 받을수 있다. 스스로 생긴게 성추행 범이라면 여사우와 눈도 마주치지 마라!!
견우와 직녀 같은 연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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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줄 처럼 얽힌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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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없는 나를 발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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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난 뭐 하고 있는가? 직장생활에서 가장무서운것은 바로 멈춰져있는 자기자신이다. 그렇다고 손놓은 영어 사전 다시 붙들고 써먹지도 못할 것들을 배우는건 효율적이지 못한 것들이다. 지금 당장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라!! 힘들고 지치는가? 그럼 더 열심히 하라. 당신이 편하고 익숙해 질때까지.. 앞서 나가고 싶은가? 그럼 더 열심히 하라.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곳이 직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고에겐 최고의 대접을 하는 곳 또한 직장이다. 지옥이 되기도 하며 꿈을 이루며 당당한 내가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당신이 매일아침 향하는 바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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