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Global Rich List 입니다. (http://www.globalrichlist.com)
다시말해 전세계 부자 리스트네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자신이 전세계에서 얼마만큼 연봉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재미있긴 한데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아쉽게도 한화는 안되고 US$로 환산해서 해보시면 되겠네요~
의정비(議政費) : 국회의원(議)으로서 정치활동(政)을 하는 데 쓰는 경비(費).정치활동이라 ... 쌈박질 하는건 정치활동에서 얼마나 차지하는 활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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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모님 세대에서는 자식이 직장을 옮긴다 하면, 우리 자식이 무엇이 못나서? 무엇을 잘못해서? 하시면서 걱정부터 하십니다.
하지만 평생 직장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이직을 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남아 있는다는 이야기 까지도 있을 정도로 이직은 보편화 되어있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유는 있어야 합니다. 그냥 회사가 싫어서도 이직의 사유가 될 수는 있지만 이직 후 회사사도 그냥 싫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직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현재 직장에서의 관계를 좋게 끝내야만 합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이직을 한다 하더라도 비슷한 직종과 비슷한 업무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현재 직장을 그만 둔다 하더라도 업무적으로 충분히 얽힐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책읽기 홍보 보다는 출판사와 서점들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한 발 앞서 올 해를 읽자. 삼성경제연구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08년 한국의 경제, 산업, 기업, 사회의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구조적 변화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미래의 창조적 재해석을 통해 경제의 좌표와 지향점을 모색하는 이 책은 한국 경제의 르네상스를 위한 새로운 성공의 방정식을 만들어나가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2.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 / 서돌)
아직 안 읽었다면 새해엔 짚고 넘어가길. 이 책은 회사가 무엇을 기반으로 직원을 평가하는지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승진시키고 누구를 구조조정 명단에 올리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일한만큼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3. CEO의 거짓말(심윤섭 지음 / 팜파스)
"이 고비만 넘기면 다 잘 될거야“ 등 CEO나 상사의 말에 속지 않고 그 속내를 읽어서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직장인 생존전략서. CEO가 직원들을 더 일하도록 만들기 위해, 또한 회사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습관처럼 사용하는 거짓말의 사례를 45가지로 나누어 솔루션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4. 미운오리새끼의 출근(메트 노가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생각의나무)
안데르센의 여섯 동화에서 인생과 직장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찾아내, 의미와 활력 그리고 즐거움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책은 도입부-줄거리-비하인드 스토리-전체 이야기-우리들의 직장생활 이야기-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5. 사장으로 산다는 것(서광원 지음 / 흐름출판)
직장생활을 하며 사장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엿볼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자기만의 싸움과 극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6. 일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책(나카지마 요시미츠 지음, 오근영 옮김 / 국일미디어)
"일하기 싫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자신이 없다", "일에 재미가 없다"고 외치는 20대, 30대, 40대, 50대 4명이 나누는 일에 대한 신랄한 대화와 해법이 주요 골자다. 이 책이 호소하는 바는 이왕에 태어나 한 번뿐인 인생인데 답답하게 살지 말고 제각기 색깔대로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7. 한국의 기획자들(기획이노베이터그룹 지음 / 토네이도)
직장인이 성공하려면 누구나 기획자가 돼야 한다. 기획팀장급에서부터 최고경영진에 이르기까지, 한국 비즈니스계에서 내로라하는 일류기획자들이 공개한 성공기획 마인드와 노하우를 담았다. '기획'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8. 배려(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직장생황에서 행복을 찾는 비결은 무얼까?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 '위'의 이야기를 통해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배려'와 '나눔'은 타인이 아닌 결국 나 자신을 위한 배려이다.
9. 2030재테크 독하게 하라(김민수 지음 / 미르북스)
우리시대 지혜로운 직장인이라면 직장과 재테크에서 모두 성공해야 한다. 이 책은 재테크 입문자들에게 최고의 재테크 정보 전달을 목표로 최선의 재테크 해결책을 실현하고 있다. 재테크의 입문 과정인 마인드 형성부터 실전 재테크 포트폴리오 생성과정까지 단계별로 총망라함으로써 생생한 재테크 전략과 정보를 제공한다.
10. 부의 미래(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세상흐름을 읽어야 지혜로운 직장인이 될 수 있다.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영어로 된 자신의 블로그가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지난 몇 주 동안 영문 블로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떻게 만들고 운영을 해야 하는지? 등등을 찾아봤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영어로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생각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꼭 해보고 싶기에 위와 같은 어려움과 영어 블로그의 장단점 및 운영하기 위한 준비 단계들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이라면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무엇 보다도 접근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세계 공용어는 영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를 읽어주고 관심을 보이게끔 하기 위해서는 영어만큼 좋은 언어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단점이라면 저의 형편없는 영어 실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욕먹이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런 점이 있습니다. ㅋㅋ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공부"
지금까지 해도 안됐는데 갑자기 왠 공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흥미를 가지고 한다면 비록 늦게 시작해도 도착은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은 카피를 해오는 것도 좋겠죠? 물론 이러한 경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커닝(치팅)은 아닙니다. 공부를 위한 것이니까요~
Copy라는 것은 왠지 나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문에 약한 블로거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글을 인용하고 빌려오는 것 또한 현명한 공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인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되려면 많은 해외 블로그들을 접하고 읽고 그들의 글을 이해해야겠죠?
그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될 수 있으며 훗날에 자신의 것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전 매주 주말 영화를 봤던 우리 부부는 결혼후에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가지지 못했습니다.
어제 23일 딸아이 200일 사진 촬영후 장모님께 아이를 맞겨두고 평소 친하게 지내는 부부와 같이 영화를 보기로 약속하고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백화점에서 딸아이 옷을 하나 사고 너무 오랫만이라 이곳저곳 둘러보고 ㅎㅎ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회사 동료들도 만나고 기대에 부풀어 올라 자유의 시간을 만끽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