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로 영어 블로그를 원하나요?


영어로 된 자신의 블로그가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친구를 사귀고, 다수 민족이 사용하는 영어의 힘을 빌어 트레픽을 유도하고, 자신의 어학 능력을 향상 시키고 등등 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영어로 만들어진 자신의 블로그를 갖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데 대해 어느정도 자유로운 분들이어야만 영어 블로그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영어로 된 블로그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언제라도 한번 도전해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역시나 발목을 잡는 것은 언어죠. 정말자신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안된다 못한다 라는 말로는 무엇하나 시작할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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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몇 주 동안 영문 블로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떻게 만들고 운영을 해야 하는지? 등등을 찾아봤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영어로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생각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꼭 해보고 싶기에 위와 같은 어려움과 영어 블로그의 장단점 및 운영하기 위한 준비 단계들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블로그의 장단점


장점이라면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무엇 보다도 접근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세계 공용어는 영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를 읽어주고 관심을 보이게끔 하기 위해서는 영어만큼 좋은 언어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단점이라면 저의 형편없는 영어 실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욕먹이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런 점이 있습니다. ㅋㅋ

 

영어 작문에 대한 두려움 극복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공부"
지금까지 해도 안됐는데 갑자기 왠 공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흥미를 가지고 한다면 비록 늦게 시작해도 도착은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은 카피를 해오는 것도 좋겠죠? 물론 이러한 경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커닝(치팅)은 아닙니다. 공부를 위한 것이니까요~

블로그 서비스 선택


영어 블로그에 대한 파악이 끝났고 한번쯤 만들어 보기로 경심했다면 어떤 서비스를 선택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해외 블로그 사이트는 대부분이 설치형 블로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티스토리는 완전한 설치형이라 보기는 어렵겠지요.

초보분이라면 그리고 아직 해외 블로그 운영에 서툴다면 GOOGLE의 블로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인이 사용하기에 쉽게 이루어져 있고 해외에서도 쉽게 검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만드는데 자신이 있다면 좀더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워드프레스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영어 블로그를 인용하라


 Copy라는 것은 왠지 나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문에 약한 블로거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글을 인용하고 빌려오는 것 또한 현명한 공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인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되려면 많은 해외 블로그들을 접하고 읽고 그들의 글을 이해해야겠죠?
그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될 수 있으며 훗날에 자신의 것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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