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그 시작을 일기로 대신해 보고자 한다.

 

2011년 9월 20일 글을 끝으로 블로그를 이어나가지 못했었다.

글쓰기에 실증난 것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글을 올리지 않았는지 기억조차 없다.

 

9년이란 시간동안 세상은 많이도 변한 것 같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SNS의 발달과 더불어 유튜브를 통한 1인 미디어 시대에 접어들고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것만 같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이루 다 말을 할 수도 없을 정도다.

 

나는 9년동안 무엇을하며 지냈는가?

기나긴 미국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복귀를 하고, 둘째가 태어났고... 경기도로 이사를 했으며 박사과정의 시작과 수료... 밤낮 주말 없이 지냈던 것만 같다.

그리고 나에게도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모르고 그냥 열심히만 살았던 것 같았던 내게도 평생을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정부 R&D 과제... 2013년 부터 약 8년간 수만은 프로젝트들을 기획하고 수주하고 수행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달려들어서 성과를 내고 인정받기 보다는 즐겁고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았다. 이제는 기록하며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알고 있는 지식을 블로그를 통해 기록하고 책을 쓰고 또 강의를 하며 컨설턴트의 길로 접어들고 싶다.

경험하지 않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컨설턴트가 아닌 현장에서 하나하나 경험하고 실패하고 또 성공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정말 필요한 곳에 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였으면 한다.

미국의 과학교사인 제임스 드레이크라는 사람이 우주 관련 사진 및 영상자료를 모아놓은 전문사이트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이 지구를 촬영한 사진을 다운받은 후 정확히 1분2초 동안 우주에서 카메라를 들고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여행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태평양 상공에서 시작되며 지구 상공에서 천둥이 치는 모습이며 지표면의 불빛등을 보여주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아래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를 링크해놓은 자료입니다.
여러분들도 세계일주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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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발생한 정전사태를 비꼬는 "정전사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글이 아고라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실로 공감가는 글로써 실제로 이런 상황이 이루어져서 대응이 늦어진건 아닌지 의심까지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글입니다.


혹시 찾기가 힘든 분들을 위해서 글 내용을 옮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 사실이야 어찌되었던 공감가는 글이고 글쓴이의 재미난 풍자가 엿보이는 글입니다.
저 또한 많이 웃었고 정말로 잘 쓰여진 글 같았습니다.

재미는 재미이고 이제 실제로 벌어진 상황에 대한 조사와 재발 방지 그리고 책임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눈은 지금 한전으로 쏠려 있습니다.

실제 당국의 발표는 간단히 말해서 "전기를 이렇게 많이 쓸 줄 몰랐다" 입니다.
어디서 발표했을까요? 당연히 한전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전력거래소의 발표입니다.
분명 한전도 책임을 피해가기는 힘들겠지만 전기 공급량에 대한 최종 권한은 없다는 것이지요.
정부의 전력거래소라는 작은 조직 하나가 한전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구조를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많은 언론과 국민들도 이제 책임이 어느 기관이 가장 많이 져야만 하는지 알게 되었고, 정부에서도 무작정 한전만을 희생양으로 만들 수 없는 상황입니다.
뭐 그 와중에 북한의 소행이라 외치는 정치인들도 있고 고의적인 단전이라는 음모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쪼록 정확한 조사와 대책 그리고 보완을 통해서 불안한 상황을 연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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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대한민국도 피하지 못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직장인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는 정도가 아니고 누구나 투잡을 생각하고 또 실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다른 누군가는 아끼고 투잡을 하기 보다는 재테크를 통한 수익 증대를 노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재테크도 좋지만 그만큼 위험 요인도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재테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식, 부동산 등등은 언제나 잘되면 수익이 큰만큼 잘못되면 피해도 막대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해야 합니다.
물론 재테크도 목돈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그렇다면 목돈을 불리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살펴보겠습니다.

1. 목돈을 만들기 위한 세부적인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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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시 보통은 20대는 자산 형성기, 30대는 자산 축적기, 40대는 자산 운용기, 50대는 자산보존기 등 나이대별로 나눠서 큰 틀을 잡습니다. 내 집 마련 시기, 자녀 계획, 자녀 교육 등 앞으로 쓰게 될 '목돈'을 준비하기 위해 지출과 저축의 규모를 미리 관리하는 것도 재무설계의 중요한 역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몇 년 후에 집을 살지,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시기는 언제인지,어느 정도의 재산을 모으고 싶은지부터 자신이 노후에 어떤 환경에서 살고 싶은지까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허황된 목표는 안 세우느니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2. 가계부를 꼼꼼히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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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에 있어서 가계부 작성은 필수 입니다. 가계부를 쓰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한 달 지출이 얼마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소비생활을 반복하게 됩니다. 소득과 지출이 적을 때도 주수입인지, 불규칙한 부수입인지, 혹은 식료품·주거·의료비 등 소비성 지출인지, 세금이나 보험 등 비소비성 지출인지 자세하게 기록해야만 합니다.
이를 토대로 가정의 총 수입과 지출, 고정적으로 나가는 항목과 비고정적인 지출 항목 등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대로 유지할 때 내 집 마련 계획, 자녀 교육, 자산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다면 성공적으로 재무관리를 해온 것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현 상황으로는 미래를 준비하는 게 불투명하다면 재무설계를 다시 해야만 합니다.

3. 줄줄 새는 푼돈부터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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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밥을 먹을 때 갑작스럽게 손님이 찾아왔다면 숟가락만 하나 더 놓아도 밥 먹는 데 별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십시일반의 법칙이 푼돈 절약에도 적용됩니다. 즉 지출의 10분의 1을 빼놓고 나머지로 한 달을 생활하는 것입니다. 한 달 용돈이 50만원이라고 하면 그중 5만원은 우선 은행 계좌에 넣고 나머지로 생활 합니다. 이것만 해도 1년이면 60만원 입니다. 십시일반의 법칙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6개월마다 지출 규모를 10분의 1씩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2년 내에 용돈은 반으로 줄어들게 되고 이런 방법을 생활비에 적용해도 좋겠죠. 물론 이런 방법은 자기 자신의 절재여야 합니다. 절대로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조사와 같은 비용을 줄이는 것은 비추천 합니다.

연봉이 1억원이라도 매월 카드값이나 자동차 할부금에 허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월급이 불과 80만원이지만 그중 60만원을 저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렇지만 우리 주변에는 10만원으로 한 달을 버티는 주부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한 잔에 3달러 하는 스타벅스 커피 대신 회사나 집에서 스스로 커피를 끓여 마시면 30년간 이자를 포함해 약 5만5000달러(5500만원)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남편이 끊은 담뱃값 2500원은 30년 후 4600만원이 됩니다. 글을 쓰는 저도 아직 못 끊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휴대폰 요금은 10초 단위로 계산하면 보통 10원에서 20원 사이로 언뜻 보기에 저렴해 보이지만 휴대폰은 ‘푼돈 먹는 하마’입니다. 하루에 서너 통화, 총 10분 정도만 사용해도 기본료에 통화료가 더해져 한 달 요금이 4만원 안팎이 되고 4인 가족 한 달 휴대폰 요금은 16만원이고 1년이면 182만원입니다. 불필요한 통화를 자제하고, 집 또는 사무실에서는 반드시 유선전화를 사용한다면 통신요금을 줄이는데 큰 역활을 할 것입니다. 또한 각 통신사마다 수십 가지 요금이 있는데 이것을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또 누군가는 휴대폰을 없애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겠느냐 반문할 수도 있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기본적인 생활을 해 나가면서 아낄 수 있는 방법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아울러 자신의 능력 이상의 소비를 부추기는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로 교체해 보는 것도 괜찬은 방법입니다. 저도 이 방법을 한번 실행해 보려 했는데 무척 어렵더군요. 신용카드는 빚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 직장인들이 빚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걸 끊고 체크카드를 쓰라 하게되면 당연히 한두달은 굶어야지 가능 하더군요. 그렇다면 한두달 말고 몇달 더 기간을 두고 카드 사용을 줄여보는 것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연료비, 보험료, 자동차세, 수리비 등 한 달 평균 운행비가 차종에 따라서 40만~100만원에 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의 서너 배 이상을 지출하는 것입니다. 연봉 2000만원인 사람이 하루 5500원을 아끼면 연봉 10% 인상 효과와 같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우리가 연봉을 10% 올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따져보면 푼돈이라 여기는 5500원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총 지출은 서로가 한 달 예산을 미리 정해 그 범위 내에서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예산 범위만큼을 월급날 미리 체크카드로 옮겨서 그 범위 안에서 지출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현명한 금융상품 선택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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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급여통장을 2개 이상으로 나눕니다. 일단 소비성 통장과 비소비성 통장으로 나눕니다. 미리 정해놓은 소비성 지출 금액을 제외한 모든 금액을 비소비성 통장으로 자동 이체합니다. 아울러 급여통장은 단기에는 이자가 거의 붙지 않는 보통예금통장에서 연 4% 정도의 이자가 매일 매일 붙는 초단기 금융상품인 CMA, MMF 통장으로 바꾸는 것을 권합니다. 은행 연계 계좌 이용 시 현금 출금과 계좌이체 수수료가 무료인 것을 고르는 것도 수수료 절약에 중요한 방법입니다.

금융상품은 목적과 기간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합니다. 수시로 입출금하며 1년 이하로 짧게 굴릴 때는 증권사의 MMF나 CMA가 적당 합니다. 1년 이상 여유가 있는 자금은 은행보다 이자가 높은 제2금융권 적금 상품이, 내 집 마련이나 자녀 학자금을 위한 2~10년 사이의 중기 상품으로는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적립식 펀드, 지수연동상품 등이 적절합니다. 10년 이상 장기투자 계획이면 이자소득과 함께 소득공제, 비과세 혜택을 받는 연금저축이 필수이고요 그 외 집 장만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금리도 높은 청약통장은 꼭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5. 대출은 상환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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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마이너스 통장은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쓰게 될 뿐 아니라 추후 다른 대출을 받을 때 지장을 받게 됩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예·적금 담보 대출로 갈아타면 이자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보험을 들고 있다면 약관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마이너스 통장 이자의 절반 정도 입니다.
또, 대출을 받는다면 금리보다도 ‘상환방법’을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그에 따라 2배 이상의 불필요한 이자를 은행에 지불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1년에 한 달 치 월급 정도는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목돈이 생겼을 때 한꺼번에 갚는 만기일시상환보다는 원금도 함께 갚는 원금균등상환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대출을 한꺼번에 갚겠다고 적금을 붓고 있다면 당장 적금을 깨고 대출의 일부라도 줄이는 게 우선 입니다. 대출은 월 상환금액이 지출의 8∼12%, 많더라도 2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대출을 하지 않는 것이겠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는다면 잘 따져보고 최대한 이자를 덜 내는 쪽을 선택한다면 현명한 대출이 될 것 같습니다.

6. 보험상품 및 자녀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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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질병이나 상황만 보장해주는 보험보다는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입이 적을 경우 손해보험사의 상해보험만 먼저 들어 놓습니다.
만일 몇 개의 보험에 가입해 손해율, 보장기간, 보장내용 등의 효용이 떨어진다면 경쟁력이 없거나 약한 것은 정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낸 돈보다 돌려받는 돈이 적기 때문에 보험을 해약하면 손해인 것이 분명하지만 그 손해 때문에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음을 따져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낸 돈보다 앞으로 내야 할 돈이 훨씬 많고 보장내용 또한 미비하여 효용이 떨어지는 상품이라면 과감하게 수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월 보험료는 수입의 10% 이내가 적당합니다.

한편, 우리나라 부모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절대적입니다. 빚을 내서라도 학원은 보내겠다는 말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모두 돈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자산운용기인 40대 때, 아이들 교육비로 소득의 상당 부분을 지출하다 보니 저축을 전혀 할 수 없는 가정도 상당수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짜서 과다한 교육비는 과감히 줄여야 합니다.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교육은 과감하게 잘라야 합니다. 무료 문화체험, 공동교육 등 일부 교육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써 이부분을 적으면서도 현실이 어렵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그래도 내 아이가 남들처럼 값비싼 교육을 받아야만 더 훌륭히 클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값을 떠나서 정말 효과적인 교육을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마눌님들의 성화가 좀 있기는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돈을 모으는 데 왕도는 끈기와 절약이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적당한 정보와 지식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면 어느새 수중에 돈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은행, 보험사 등 금융권 전문가에게 재무설계를 받을 수도 있고, 10만원 정도의 상담료를 지불하고 전문 재무설계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각자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다른 방법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공감하고 동의하는 것은 절약하고 끈기있는 생활 습관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준다 믿음일 것입니다.

국내외 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게다가 돼지 독감이라는 희귀병까지 더 우리를 걱정스럽게 하는 이때에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들은 기죽지 말고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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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터는 고용 전단계 연령차별 금지가 시행된다.
내년 3월부터 원칙적으로 모집,채용 단계에서의 연령차별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한 사업주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노동부는 21일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고령자고용촉진법'의 개정법률이 공보됐다고 밝혔다.


참으로 재미있는 발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앞서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총선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어설픈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공고에 나이제한 없애면 어떻습니까? 안뽑으면 그만인데..
나이제한 없애고 모든 사람이 서류를 넣을 수 있게끔 한다면 물론 지원하는 사람들도 더 많아지겠죠?
그렇다면 회사에서 나이가 너무 많아 융화되기 힘들다 판단되어도 뽑을까요?
예외는 있는 법이겠지만 안뽑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공고에 나이제한 있다하여도 나이제한 넘긴 낙하산들은 잘만 들어오는 곳이 대한민국 기업들 입니다.
조금더 현실적인 정책은 없단 말입니까?

또한 임금, 임금외 지급 및 복리후생, 교육, 훈련 및 배치, 전보, 승진, 퇴직, 해고 등과 같은 고용의 모든 단계에서도 연령을 이유로 차별할 수 없다고 하네요

만약 차별을 받은 근로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고, 노동부장관은 인권위의 권고를 따르지 않은 고용자에게 직권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차별을 받은 근로자가 어떻게 차별받은 것을 밝혀낼까요?
회사가 그렇게 어설프게 대응할까요?

갑자기 신문에 올라온 고용법 관련 기사를 보고 어떻게 이런 정책을 발표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정말 책상에 앉아서만 정책을 만드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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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모님 세대에서는 자식이 직장을 옮긴다 하면, 우리 자식이 무엇이 못나서? 무엇을 잘못해서? 하시면서 걱정부터 하십니다.
하지만 평생 직장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이직을 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남아 있는다는 이야기 까지도 있을 정도로 이직은 보편화 되어있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유는 있어야 합니다. 그냥 회사가 싫어서도 이직의 사유가 될 수는 있지만 이직 후 회사사도 그냥 싫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직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현재 직장에서의 관계를 좋게 끝내야만 합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이직을 한다 하더라도 비슷한 직종과 비슷한 업무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현재 직장을 그만 둔다 하더라도 업무적으로 충분히 얽힐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직의 동기는 무엇인가?

이직의 동기는 실로 다양합니다.
 직장에서의 애로 사항, 상사와의 갈등, 연봉, 복지 등등 수도 없는 동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슬픈 이직 동기는 내 능력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로 가장 행복한 이직은 스카웃 혹은 정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았다면 이직의 성공 가능성도 더 높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던 이직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면 후회가 없어야 하고 그동안 자신의 단점도 돌아볼 줄 알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직장을 옮긴다고 해서 불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다른 불만이 생길 수도 있고 현 직장보다 나을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은 현실에서는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자신의 위치는?

이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 직장인이며 또한 경력자 입니다.
다 같은 경력자이지만 얼마나 객관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는가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세요.
무엇을 할 줄 알며, 무엇을 했으며, 또한 무엇을 기획 할 수 있는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듯이 이직에서도 이직회사에 대한 것만 알아서는 안됩니다.
객관적인 자신의 평가자료와 이를 토대로 삼자가 납득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줘야만 제대로된 자신의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과 이직.

아마도 많은 분들의 이직사유중 첫번째가 연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동종 직종의 다른 회사로 스카우트 될 때는 더 많은 연봉과 복지가 주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별히 동종 직종의 평균보다 매우 낮은 연봉을 받고 있지 않다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이직을 하면 연봉은 동결되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연봉과 직급등이 오르는 경우는 스카우트 입니다. 어떠한 회사가 나를 원해서 데려 가는 경우입니다. 후자는 내 자신이 지원을 하는 경우입니다. 당연히 나의 능력을 모를 것이고 내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연봉 협상도 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스카우트와 이직을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능력이 있다면 당당하게 지금 현재 직장에 요구하십시요.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에 이직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자신의 위치는?

개인적으로 이직과 인맥은 큰 연결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잦은 이직은 인맥을 형성하는데 상당히 약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성향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일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 간다면 그사람은 이직을 자주 하였건 한직장에서 오래 근무를 하였건 상관없이 많은 인맥이 있을 것입니다.
반면 한곳에서 오래 근무를 하더라도 대외활동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인맥이 넓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현 직장에서 찾아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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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왠지 거창하게 느껴집니다.
제목에서처럼 대단한 건 없습니다. 단지 제가 생각하는 직장관 또는 주위에 능력있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 등을 현실감 있게 적어 보려 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사회 초년생들이 있다면 공감은 가지 않더라도 1년후 혹은 2년후 곧 느끼게 될 상황들 입니다.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한번쯤 읽어 보신다면 결코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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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키우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제발 나가지 말아 주세요 할 정도로 능력을 키우세요.
그정도는 되어야 이직을 해서도 통하는 법입니다. 그냥 몇년차 정도 되었다 해서 대리, 과장.. 그것 만으로는 좀더 나은 곳으로의 이직 요건이 되지 못합니다.
갈수록 더 심해지리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어 하나는 기본이고 두개 이상되어야 비로소 능력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겠지요. 자신의 본업은 기본이고요. 다들 너무나도 뼈져리게 느끼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어서 더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능력(열심+전문가)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구요~


지각하지 말자


정말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회사는 학교와는 다릅니다. 대출도 없고, 재수강도 없습니다.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직장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직장도 똑똑하고 잘난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성실함 또한 중요한 덕목으로 꼽고 있습니다.
제가 신입사원때 일입니다. 지금은 당연한 것이지만, 새벽 늦도록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인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신입사원때라 잠을 잔듯 안잔듯 출근을 했습니다. 많이 월차를 쓸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두들 나와있더군요... 지각은 절대 안됩니다!!!

경조사를 빼먹지 말자


직장 생활중에 힘든 부분중에 하나가 경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금전적인 면에서 부터 거리가 멀다면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게 되고요.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경조사 만큼은 꼭 가야 합니다.
업무와 연관짓는 것이 좀 비인간적인 것 같지만 현실은 업무적인 요소도 많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경조사는 더 이상 길게 쓰기가 좀 뭐하군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테고 경험이 없다면 무조건 선배들 따라 다니시면 됩니다.

옷차림도 전략이다


어느 광고의 멘트가 생각나네요. 옷차림도 전략이다. 맞는 말입니다.

옷차림은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전 설계직종이라 말끔하게 드레스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정장차림의 복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안보이는 룰이 있고 지켜야지만 윗분들의 눈밖에 나지 않는 법입니다.
만약 제가 회사에 찢어진 청바지에 운동화 끌고 출근을 한다면 윗분들은 아마도 혀를 찰 것입니다.
만약 중요한 보고가 있다면 전 바로 빠지겠죠. 별것 아닐 것이라 생각될지 몰라도 옷차림 머리카락 길이 등등
외적인 면도 아주 중요합니다.

동료의 험담을 하지 말자


회사라는 곳은 아주 넓은 곳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좁은 곳입니다.

어느장소 누구와도 남의 험담은 금물입니다. 설령 나의 가장 친한 직장동료라 하더라도 그 앞에서도 험담은 금물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되돌아 오게 되어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가볍게 맥주한잔 하는 곳에서도 험담은 안주 삼지 말고 땅콩으로 안주 삼으세요^^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자


흔히들 카리스마라고 하죠? 리더쉽 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라 생각됩니다. 후임들을 휘업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
멋지기 때문이 아니고 분명 직장 생활을 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남이 날 함부로 못하는 능력이야 말로 단체 생활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겠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일들이 이 외에도 너무 많지만 중요한 것들 위주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책 속에서도 있는 내용일테고 혹은 다른 까페나 블로그에서도 있을 법한 내용입니다.
조금더 현실감 있게 적어보았고,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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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휴대폰 등 IT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기술 유츨 시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선, 자동차,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유출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인 또한 대한민국의 엔지니어로써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술의 유출에는 합법적인 방법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쌍용자동차가 좋은 본이 됩니다.
중국 기업에 인수된 쌍용자동차와 같은 경우는 아무런 제약 없이 합법적으로 기술이 유출된 경우입니다.
물론 부실기업을 처분하는건 주주들의 당연한 권리이고 이러한 기업을 인수해서 취하는것 또한 합법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M&A라 하더라도 정부에서 어느정도 견재는 있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곳에 상투적인 글을 적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기술 유출자들에 대한 비판의 글들은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기술 유출의 원인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엔지니어의 배고픔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이 글을 보고 욕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현기차의 생산직 연봉이 얼마인데, 삼성의 연봉이 얼마인데..
지금 하고자 하는 말은 생산직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생산직 종사자들 또한 쉽게 버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엔지니어의 대변인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에는 근본적인 장인에 대한 경시 풍조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조선시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듣게되는 공돌이? 웃으며 넘기고 나또한 많이 쓰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누가 먹여살리고 있는가? 예술? 금융? 자원? 어느것 하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다고 말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은 바로 공돌이들이 먹여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공돌이들은 존경받고 장인으로써 인정받고 있습니까? 보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존경받고 장인으로써 인정받는 공돌이들이라면 기술유출과 같은 사건은 흔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두뇌로 먹고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자원도 없고 땅덩이도 너무 비좁습니다. 그렇다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고급두뇌들이 싸게 자원을 들여와 비싼 제품을 만들어 파는 방법이 대한민국이 먹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술 유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돌파구가 없고, 정당한 대접을 못받았으면 그러한 짓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끝이 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 공돌이 투정은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잘못은 잘못입니다.
그렇다면 각 기업들은 계속해서 근로자들의 정당한 임금과 정당한 처우를 해주지 않고 기술 유출을 막을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근로자들에게 애사심을 키워주고 정말 근로자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아마도 기술유출과 같은 피해는 찾기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절대로 근본 원인을 해결할 생각은 없을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나라가 망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각 기업 및 기관 그리고 정부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기타 학술지를 살펴보면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습니다. 두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허를 보유하여 유출이 되더라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대한민국에 특허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 그정도였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은 지금 놀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뒤쫒아 가는중입니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니지만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생각 입니다. 특허 방어는 선진국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그 특허들을 피해서 물건을 만들고 있고, 특허를 피해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공격적인 특허를 출원 해야지만 살아 남을 수 있는 현실이라 생각 합니다.


보안을 더욱 철저히하여 기술 유출을 막아야 한다.

참으로 교과서적인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기술 유출은 누가 합니까? 내부자 입니다. 설계 담당자, 생산 담당자, 품질 담당자 등등 기업의 핵심부서에서 핵심 역활을 하고 있는 장본인들입니다. 그 담당자들 보다 보안 전문가 혹은 보안 시스템이 더 기술의 이동경로를 잘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은 기술 유출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방법들을 동원해 기술 유출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습니다. 제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마칠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업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 원인을 고치지 않고서는 절대로 악순환이 멈추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대한민국의 대기업들은 어떻게 기술을 축적하고 있습니까?
물론 자신들의 연구소와 투자비를 통해서 많은 부분들을 개발하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력사의 기술을 빼앗고 훔치는 일 또한 아직도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이러한 나쁜 풍토를 방치하고 장려하는데 어떻게 애사심이 커지고 보안의식이 커지겠습니까?
아직도 6-70년대 기업 풍토로 21세기를 선도하자고 외치는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한번쯤 생각하고 근본을 고치고자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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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프리젠 테이션 상황에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퍼왔습니다.
제 상황에서는 쓰이는 말도 있고 쓰이지 않는 말도 있지만
쓰이지 않는 말 같은 경우는 몰라서 못 쓴 경우가 많더군요
또 단어를 약간씩 변경해서 사용한다면, 주위의 부러움을 많이 살 수 있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살펴보시고 응용해 보세요^^


※ 영어프리젠테이션에 도움이 될 만한 50문장

01.
Good afternoon. I’m delighted to introduce our new line of products today.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리의 신제품을 소개하게 되어기쁩니다.

02. My name is John Walters, and I’m in charge of product design.
제이름은 John Walters이며, 제품디자인을 담당하고있습니다.

03. Let me explain the four musts of choosing a good overseas distributor.
좋은 해외배급자 선택 시 필수사항을 네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04. I’ve divided my talk into three parts; First, the overview of the project, then the financial aspects, and finally our projections.
말씀드릴내용은 크게 3 가지입니다. 첫째 프로젝트개요, 둘째 재정적인측면, 마지막으로 우리의 전망입니다.

05. This presentation will take about 20 minutes.
이 프레젠테이션은 20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06. Please interrupt me at any time if you have any questions.
도중에 질문이있으면 언제라도 말씀해주십시오.

07. I’m going to start with a brief overview of our core business.
우리의 핵심사업을 간단히 개관하는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08. Now that we’ve covered the advantages, let’s move on to expenses.
지금까지 잇점들을 짚어보았고, 이제 비용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09. Let’s move on to the next part.
다음 장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0. My final topic is on increasing output.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생산량증대에 관한 것입니다.

11. I’ll briefly summarize the main points of the takeover offer.
그 인수제안의 요점들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2. So that concludes the financial aspects of the project.
이것으로 프로젝트의 재정적인 측면을 마치겠습니다.

13. Before I wrap up my talk, are there any questions about our payment structure?
이야기를 마무리 하기 전에, 우리의 지불구조에 대해 질문있으십니까?

14. In closing, I would like to propose the following.
끝으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15. According to the latest reports, we hold 25% of the auto market.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자동차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16. A good example of that is Japan’s real estate bubble bursting.
일본의 부동산 거품붕괴가 그 좋은 예 입니다.

17. Experts estimate that crude oil prices could reach $50 a barrel.
전문가들은 원유가격이 배럴당 50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8. If you compare their services and ours, you can see why we’re better.
그들의 서비스와 우리의 서비스를 비교해보면, 왜 우리가 더 나은지 알 수 있을겁니다.

19. Let me illustrate this point with some hard facts and figures.
이 점에 대해 몇 가지 실제 사실과 수치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20. Please take a look at the pie chart on the screen.
스크린에 있는 파이차트를 봐주십시오.

21. As you can see from this graph, our profit’s been increasing steadily.
이 그래프에서 보듯, 우리의 수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2. The bar graph on the right shows our export revenues.
오른쪽 막대그래프는 우리의 수출 총수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3. The vertical line represents the market share, and the horizontal line represents sales volume.
세로선은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가로선은 판매량을 나타냅니다.

24. The next step will be finding appropriate construction sites.
다음 단계는 적합한 건축부지를 찾는 것 입니다.

25. By the way, you may have seen articles about this project.
그런데, 아마 이프로젝트에 대한 기사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26. This survey was based on interviews with 500 executives.
이 조사는 경영 간부 5백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7. If you look at this chart, you’ll see our target markets.
이 차트를 보면 우리의 주력시장을 알 수 있습니다.

28. On the other hand, their beers are much more bitter than ours.
반면, 그들의 맥주는 우리보다 맛이 훨씬 더 씁니다.

29. Depending on how the customers react, there are a few steps we can take.
고객들의 반응이 어떤가에 따라,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단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30. There are three things to consider in choosing the site; first, transportation, second, labor costs, and third, local and state taxes.
장소를 고를 때 고려해야할 점이 세가지있습니다. 첫째 교통, 둘째 인건비, 셋째 지방세와 주세입니다.

31. Contrary to popular belief, we expect significant growth in our industry.
통념과는 반대로, 우리는 우리 업계에서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2. There are many differences between their product and ours.
그들의 제품과 우리의 제품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33. That means we can expect our market share to improve.
다시말해, 우리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4. We should pay close attention to interest movements.
우린 이자의 변동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35. As a result, we were able to grow 25% annually.
결과적으로 우린 매년 25%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6. We expect demand to increase 50% over the next few years.
우리는 수요가 몇 년 안에 5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37. We’re forecasting a significant decrease in our exports to South America.
남미로의 수출은 크게 감소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8. Our agricultural products account for 25% of our sales.
우리의 농산품은 판매의 25%를 차지합니다.

39. Incredibly, our profits grew two-fold annually for the past ten years.
놀랍게도 우리의 이익은 지난 10년 간 매년 두 배 증가했습니다.

40. Consumer spending fell drastically last year.
소비지출이 지난 해에는 현저히 줄었습니다.

41. We are a leading biochemical products manufacturer in Asia.
우리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생화학 제품 제조업체입니다.

42. Korea Tires was established in 1995.
Korea Tires는 199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43. We specialize in educating and training English teachers.
우리는 영어교사 교육과 양성을 전문으로합니다.

44. We have been in this industry for more than 10 years.
우리는 이산업에 10년 넘게 종사해왔습니다.

45. K Corp. is committed to providing the highest quality high-end products for women.
K 법인은 최상급 품질의 최고급 여성용제품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46. The Korea Group consists of seven autonomous companies.
Korea 그룹은 7개의 독립계열사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47. Our revenue reached $575 million in 2003–a 45% increase over the past year.
우리의 순이익은 2003년에 5억7천5백만달러에 도달하여, 전년도대비 45% 증가했습니다.

48. We expect our revenue to grow by 27% annually.
우리의 총수입은 매년 27%씩 신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9. Korea Group’s goal is to become the leading tire manufacturer.
Korea 그룹의 목표는 정상급 타이어제조업체가 되는 것입니다.

50. We are planning to expand into North American markets in the near future.
우리는 조만간 북미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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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죠?
저 또한 팀이 해외쪽 팀이기 때문에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물론 영어를 사용한다기 보다는 문서에 관련된 사항들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죠
한국인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영어를 번역하는 일보다 한글을 영어로 표현하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몇가지 표현들이지만 익혀 두시면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프레젠테이션 영어 표현 모음

사회자에 대한 예의(Expressing Thanks to a Chairperson)

 

 

Thank you.
(very much)

  Mr./Ms./Chairperson

  Mr. Chairman

  Madam Chairwoman

  Mr. Thomas

  David

 

 

    For your


Kind introduction

 

Gracious introduction

 

Introduction

서두의 인사(Greeting and Signaling the Start)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

 
          Ladies and gentlemen

          Gentlemen

          Everybody

          Everyone

도입부(Introduction)


I’d like to introduce myself

 

Let me introduce myself

I’m Hiroshi Tanaka

 

My name is Bill Smith


(and)I’m from /with XYZ Co., LTD

 

Of XYZ Co., Ltd.

환영의 (Welcome)

I’m honored

 

 

I’m pleased

To be here

To give this presentation

To have opportunity to speak with you

To day

 

To night

Thank you

For coming here

For attending the meeting

This morning

I’d like to welcome

Everyone

You all

This evening

배경설명(Setting the Scene)

To be concise

To put it briefly

To put it simply

In short

In a sentence

In a nutshell

 

 

 

Sales and profits are down

프리젠테이션 목적(Expressing purpose)

I’m here today

My purpose today is

Today, I want

My objective tonight is

My main aim this morning is

My goal this afternoon is

 

 

To help you get started

로드 (Road Map)

First(ly)

To begin with

To start with

Initially

 

I’d like to look at past performance.

 

I want to analyze current sales.

 

I’m going to present some options.

 

I shall be recommending a new strategy.

Second(ly)

Then

Next

Third(ly)

After this(that)

Finally

Last(ly)

주제로 들어감(Introducing Topics)

 

(To begin)

(Now)

(Next)

(Finally)

I’d like to

I want to

I’m going to

I shall

Review

Discuss

Analyze

Present

This year’s sales.

The data

I shall be

I’m going to be

Considering

Looking at

Let me begin by

Let me move on by

I’d like to go on by

 

Going over

 

Recommending                                 possible solution

의견 발표(Expressing opinions)

We believe

We think

It is our view

My opinion is

I would say

It seems to us

We feel

We tend to feel

It is considered opinion

 

 

 

 

(that)

 

 

 

 

Your prices are too high.

발표 진행, 되돌아 보기(Moving On and Looking back)

Let’s now move on to

I(now)want to go on to

I’d(now)like to go on to

This brings me to

This brings us up to

The financial aspects of the problem.

The losses were due to the strike

But I shall come to this later.

Let’s look back for a moment to

Let’s go back to

I’d like to return to

My first diagram

As I said before

As stated before

As stated previously

The situation is serious.

비주얼 보는 법의 제시(Naming Parts of Visuals)

The vertical axis

The horizontal axis

The curve

The solid line

The broken line

The dotted line

 

Shows

 

Indicates

 

Represents

 

Stands for

 

Sales

 

Temperature

 

Unit cost

The shaded

The unshaded

The dotted

Area

Section

Quadrant

비주얼 설명(Explaining Visuals)

 

 

Sales

 

 

 

Prices

 

 

 

Profits

 

Moved erratically

Fluctuated

Rose slightly

Fell gradually

Declined gently

Move up steadily

Recovered sharply

Dropped suddenly

Plunged quickly

Increased rapidly

Fell dramatically

Reached a peak

 

 

 

In June

 

 

In the final quarries of last

 

 

Year

 

 

In 1994

After this

Following this

 

 

Profit leveled off.

 

 

Sales flattened out.

At the beginning of

In the middle of

At the end of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Last year

1994

Since then

Since the last quarter

Sales have flattened out.

요약(Summing up)

To sum up then

To summarize

Let me now sum up

Let me now just recap

We must reduce our production costs and become move market-oriented.

We should increase R&D. and introduce new products.

결론 (Concluding)

I’d like to conclude

Let me and

I’d like to finish

 

 

In conclusion

Finally

 

By saying(that)

By reminding you(that)

 

 

May I remind you(that)

I’d like to say

 

Time is short and action is necessary.

 

We need to take some kind of action soon.

 

It’s necessary to do something about this now

질의 응답(Closing the presentation/Organizing the Q’s & A’s session)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attention

Now

I’ll take any questions.

I will be happy to answer any questions you may have.

You no doubt have many questions

I’m sure you have many questions.

Any more questions ladies and gentlemen?

Are there any(more) questions, ladies and gentlemen?

질문을 받았을 (Signaling an answer)

That’s an interesting question

It’s a good question

If I understood you correctly you asked

Your question was

That’s a good point

질문의 의도(Clarifying a question)

Do you mean

By that, did you mean

What do you mean exactly by

Let me see if I understood the intent of you question

Let me see if I understood correctly

Would you rephrase the question please?

I’m sorry, could you repeat that?

I’m sorry, could you rephrase that?

단락 짓기(Breaking off)

OK We can discuss this later.

In a nutshell

I really don’t think it’s for me to comment.

I’m not in a position to say.

마무리(Final)

Perhaps we should close here.

 

Unless there are any more questions.

 

Perhaps on that note we should end.

 

At this point. I think we should conclude this meeting.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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