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voanews.com

  VOA는 Voice of American의 준말로, 미국이 자국의 홍보를 위해 전세계에  퍼뜨리는 방송이에요. '미국을 알린다'는 취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랑 위주로 가는 내용이라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하지만 영어공부라는 목적에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특히 미국의 표준 영어발음을 또박 또박 쓰는데다가 기본 1500단어 안에서 문장을 만들기 때문에 우리들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1500단어라도 너무나 원어민스럽고 세련된 표현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배울 점도많습니다. Special English 란이 있는데 이곳을 클릭하면 영어 음성을 듣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www.bbcworldservice.com

 교육의 나라, 영국의 공영방송 BBC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여기서 만든 BBC Leaning Zone이란 채널이 있습니다.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영국식 발음으로 들을 수 있는데다, 교육 프로 제작의 1인자인 BBC가 만드는 거라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또한 홈페이지 하단에 "Learning English" 라는 곳을 방문해보면 영어관련

정보가 엄청 많습니다. 특히 발음교정, 문법, 영어관련 에세이등등 BBC가 자신있게 자랑하는 영어공부의 효율적 프로그램들이 이곳에 다 모였습니다. 

 www.afn.co.kr

 주한 미군들을 위해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미국 라디오 방송의 정수!

 AFN 라이오 FM에서는 힙합, R &B 등 미국의 최신 유행가를 AM에서는  시사 프로그램부터 날씨, 스포츠 뉴스 등 갖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지요.

 지역 주파수는 www.afn.co.kr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사이트

 1. Your Dictionary.com

 2. CAMBRIDGE Dictionaries online

 3. LEARN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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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선물해 주신 책이다.
한동안 왼편에 보이는 책을 구석에 밀어놓았던 기억이 난다. 지난주 갑자기 책을 읽고 싶은 충동에 이 책을 잡게 되었고 그자리에서 끝을 보게 되었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무엇이라 할까? 잔인하다 해야 하나?
공돌이지만 나름대로 감수성이 예민하고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본인으로써는 이해는 가지만 잔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끔 하는 책이었다.
하지만 현실이다. 부정하지는 않는다.
인사관련 부서에서 직접 경험한 일화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현실은 이렇다. 조직 속에 속한 일원으로써 왜 부정하려 하느냐? 등등의 실로 공감을 하지 않으려 애써도 공감되는 부분들로 가득찬 책이다.
난 왜 이책을 그동안 구석에 밀어놨던가? 진작에 알게 되었더라면, 아니 알고 있었지만 부정하고 있었다 해야 하나?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게 내용을 알려줄까 한다.
한정된 일자리 속에서 성공을 하는(승진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은 왜 성공을 하는가. 우리와 뇌 구조가 다르기라도 한가. 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그들은 뇌 구조가 다른 것이 아니라 크게 보고 생각해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같은 사물과 현상이라도 제대로 그 이면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즉, 제대로 된 사물의 평가가 가능한 사람들은 성공의 사다리를 제대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면, 좀 더 능력을 키우도록 부단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다른 직장인을 위한 처세술에 관련된 책들 10권을 합쳐 놓은 것보다 나은 책이라 생각한다.
아니,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직장인으로써 꼭 알아야 할 것은 다 알았다고 할 수 있다.
아니, 다시 생각해 보니, 사회 초년생이든,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든,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갑작스레 이책의 저자와 친인척이 된 듯한 기분이 들지만 직접 읽어 보면, 내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해서 이야기 하지만, 지금 사회 초년생이라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라. 귀찬다면 인터넷에서 이 책을 바로 구입하기를 권한다. 또한, 경력자라 하더라도 예외는 아니다.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느끼고 실천하기를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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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는 알람, 글 제목


http://koreanofficer.tistory.com
지각의 가장 주된 원인이며 욕먹기 딱 좋은 소재입니다.
알람 소리의 유효기간은 약 한달이며 약효가 떨어진 알람소리는 자장가로 들리는 안타까운 상황도 벌어지곤 합니다. 학창 시절 어머님께 자주 사용하던 "5분만~" 이 생각나게 끔 하는 과거를 회상하게 끔 하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잦은 멜로디 교체와 이른 취침만이 그와의 오랜 우정을 이어갈수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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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끝없이 쏟아지는
일!일!일! 너무 자주 하다보면 커피한잔의 여유조차 사치로 돌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일 저일 하다보면 하루가 다가고 일주일이 끝나고 한달이 어느덧 흐르게 됩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교과서적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항상 계획하고 정리하는 습관 그리고 집중력과 실천이 뒷받침 된다면 과도한 업무에서도 해방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야근 & 특근


http://koreanofficer.tistory.com
객사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하는 야근...
가끔 일찍 퇴근해도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고 초조함과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생활속 방황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결국 대인관계란 단어를 잊어버리게끔 하며 가끔 자식이 못알아 볼 때도 있곤 합니다.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11개 기업 가운데 7개 기업에서 ‘일과 삶의 균형’이 급여, 고용안정, 승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종래의 월급을 많이 받는 것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보다 일할 때 일하고 졸릴 때 자는, 인간다운 삶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에 꼭 필요한 우수 인재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잔혹하게 들으실지 모르지만 우수한 인재가 되는길 많이 자신의 휴식에 대한 보장을 주장할 수 있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

마라톤 같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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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때문에 자신의 업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회의로 인해서 자신의 일은 점점 늘어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남은건 담배와 처리되지 않은 일과 독촉하는 동료들만이 나를 찾습니다. 최대한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도망을 치는것이 상책인 것일까? 신입 시절 들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잘나가는 회사와 기울어져가는 회사의 차이점은 회의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잘나가고 가능성 있는 회사는 회의를 마치면 남는 서류가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일을 정확히 알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확히 가져간다는 뜻이죠 반면 기울어져 가는 회사는 회의를 마치고 쌓인 서류들이 그대로라고 하네요 이유는 아시겠지만 서로 떠넘기고 도망 친거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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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대장이며
군대 고참 저리가라하는 카리스마와 신과 같은 포스가 느껴지는 분이다. 왠만하면 눈에 띄지 말고 왠만하면 알고 지내지 말자. 알게 되면 어쩔수 없게 되는 관계이기에 항상 해맑은 웃음으로 대해야 하고, 가끔은 웃는 얼굴에... 침을 맞기도 한다. 그리고 눈에 띈다면 왠만큼 잘해도 본전이고...못한다면...(상상에 맡김..) 만약 찍혔다면 다른 직장을 빨리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숨은 스파이 직장 상사


항상 나를 주시하고 뒤에도 눈이 있는지..내 24시를 다 꿰고 다니는 무서운 존재...업무가 잘되면 본인의 업적으로 추가되며 실수라도 했다간 하이에나 처럼 물고 늘어진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위에서는 나보다 그분의 말을 먼저 믿어 줄 것이다. 한번 찍히면 퇴사때 까지 나를 괴롭히며 벗어나기 위해선 눈물을 삼키고 이를 악물여 노력하거나 빠른 시일내에 타 직장을 알아보는 것이다. 물론 좋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빠른 승진을 원하거나 실력보다 직책이 높은 직장 상사를 발견한다면 최대한 친하게 지내지 않는 것이 좋다.

얄미운 고양이 미쓰 직장인


영화나 드라마에서 훤칠한 키에
늘씬한 미녀가
엄청난 능력으로 성공하는 커리우먼이 자주 등장한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그런 꿈을 꾸며 직장을 찾아온다. 성공과 beautiful life.. 하지만 현실에선 위에서 보았던 난지도 같은 업무량과 계속되는 야근... 무엇을 하는지 알수없게 되는 회의등... 여지껏 들었던 가장 무거운것이 고등학교때 들고 다닌 책가방 밖에 없었던 여자의 체력으론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여성들은 생각외로 빠른 두뇌 회전을 한다. 일부의 고양이과 분들은...야근도 상당히 아름다운 핑계들로 쏙쏙 잘 빠져 나가며 업무도 은근슬적 타인에게 떠넘기는 능력이 진화되며 연봉협상 또한 주는대로 받는 우메한 남성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주도면밀하게 해낸다. 그리고 여자라는 약점을 무기로 그 힘들다는 회식자리 조퇴와 대놓고 피해 버리는 휴일근무와 철야근무 등이 있다. 또한 자신이 미남이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언제곳 성추행 범으로 오인 받을수 있다. 스스로 생긴게 성추행 범이라면 여사우와 눈도 마주치지 마라!!

견우와 직녀 같은 연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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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알겠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너무 기다리게 해선 안된다만약 당신이 여자친구도 없이 직장을 가지게 되면 당신의 연애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피로에 지쳐 물에 젖은 스펀지 같은 몸과 야근과 야식으로 얼룩진 다크서클X배는 새로운 연인을찾기에는 거대한 장애가 될 것이다.평일은 생각도 못하고 주말에 겨우 가지게 되는 데이트도 피로와 회식 증후군으로 당신의 여친에게 불평불만을 제공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 것이다.속으론 니가 나가서 돈벌어봐 하겠지만 그게 통할 시대는 이미 끝이 났다수많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직장을 다녀도 충분한 여가 생활을 하며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말도 안되는 소수 몇명 때문에 나의 업무 핑계는 더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돈으로라도 때워야되는데 초봉에 뭔갈 할수 있는 것들은 학생때 보다 더 없다. 맘잡고 야외라도 가게 되면 차라리 차없을 학생때로 돌아가고 싶어질 것이다. 직장에 이어 또다시 소수 몇분의 잘나신 분들과 비교당하기 일수이며 선물또한 돈벌면서...라는 뉘앙스로 내 생활을 거지로 바꾸곤 한다. 일주일 내내 금검 절약을 해야만 데이트 정규코스 A를 할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잊지말자 이번에 놓치면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한내게 연애는 없다는것을...

전기줄 처럼 얽힌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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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뿐 아니라 모든 관계의 시작이자
끝인 인간관계. 직장은 모든 인간이 이해 관계에 놓여져 있다는 그 특수성 때문에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되기 쉽다 그래서 항상 준비해야 한다. 적당적당히 친하고 적당적당히 불편해 하면 된다 정말 메마르고 가식적이지만 편한 직장생활을 할수 있을것이다.


능력 없는 나를 발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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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현재까지 지구에서 발사한 인공위성은
대략 6000여개..말하고 생각하는 로봇이 개발되었고 10년 전엔 생각도 못한 휴대전화의 대중화와 영상통화 다양한 매체의 발달.. 서울과 부산을 2시간 여만에 갈수있는 운송체계등...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빨리 진보하고 있다..
대체 난 뭐 하고 있는가? 직장생활에서 가장무서운것은 바로 멈춰져있는 자기자신이다. 그렇다고 손놓은 영어 사전 다시 붙들고 써먹지도 못할 것들을 배우는건 효율적이지 못한 것들이다. 지금 당장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라!! 힘들고 지치는가? 그럼 더 열심히 하라. 당신이 편하고 익숙해 질때까지.. 앞서 나가고 싶은가? 그럼 더 열심히 하라.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곳이 직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고에겐 최고의 대접을 하는 곳 또한 직장이다. 지옥이 되기도 하며 꿈을 이루며  당당한 내가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당신이 매일아침 향하는 바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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