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그 시작을 일기로 대신해 보고자 한다.

 

2011년 9월 20일 글을 끝으로 블로그를 이어나가지 못했었다.

글쓰기에 실증난 것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글을 올리지 않았는지 기억조차 없다.

 

9년이란 시간동안 세상은 많이도 변한 것 같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SNS의 발달과 더불어 유튜브를 통한 1인 미디어 시대에 접어들고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것만 같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이루 다 말을 할 수도 없을 정도다.

 

나는 9년동안 무엇을하며 지냈는가?

기나긴 미국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복귀를 하고, 둘째가 태어났고... 경기도로 이사를 했으며 박사과정의 시작과 수료... 밤낮 주말 없이 지냈던 것만 같다.

그리고 나에게도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모르고 그냥 열심히만 살았던 것 같았던 내게도 평생을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정부 R&D 과제... 2013년 부터 약 8년간 수만은 프로젝트들을 기획하고 수주하고 수행하며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달려들어서 성과를 내고 인정받기 보다는 즐겁고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았다. 이제는 기록하며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알고 있는 지식을 블로그를 통해 기록하고 책을 쓰고 또 강의를 하며 컨설턴트의 길로 접어들고 싶다.

경험하지 않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컨설턴트가 아닌 현장에서 하나하나 경험하고 실패하고 또 성공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정말 필요한 곳에 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였으면 한다.

미국의 과학교사인 제임스 드레이크라는 사람이 우주 관련 사진 및 영상자료를 모아놓은 전문사이트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이 지구를 촬영한 사진을 다운받은 후 정확히 1분2초 동안 우주에서 카메라를 들고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여행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태평양 상공에서 시작되며 지구 상공에서 천둥이 치는 모습이며 지표면의 불빛등을 보여주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아래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를 링크해놓은 자료입니다.
여러분들도 세계일주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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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발생한 정전사태를 비꼬는 "정전사태 비상대책위원회"라는 글이 아고라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실로 공감가는 글로써 실제로 이런 상황이 이루어져서 대응이 늦어진건 아닌지 의심까지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글입니다.


혹시 찾기가 힘든 분들을 위해서 글 내용을 옮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 사실이야 어찌되었던 공감가는 글이고 글쓴이의 재미난 풍자가 엿보이는 글입니다.
저 또한 많이 웃었고 정말로 잘 쓰여진 글 같았습니다.

재미는 재미이고 이제 실제로 벌어진 상황에 대한 조사와 재발 방지 그리고 책임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의 눈은 지금 한전으로 쏠려 있습니다.

실제 당국의 발표는 간단히 말해서 "전기를 이렇게 많이 쓸 줄 몰랐다" 입니다.
어디서 발표했을까요? 당연히 한전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전력거래소의 발표입니다.
분명 한전도 책임을 피해가기는 힘들겠지만 전기 공급량에 대한 최종 권한은 없다는 것이지요.
정부의 전력거래소라는 작은 조직 하나가 한전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구조를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많은 언론과 국민들도 이제 책임이 어느 기관이 가장 많이 져야만 하는지 알게 되었고, 정부에서도 무작정 한전만을 희생양으로 만들 수 없는 상황입니다.
뭐 그 와중에 북한의 소행이라 외치는 정치인들도 있고 고의적인 단전이라는 음모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쪼록 정확한 조사와 대책 그리고 보완을 통해서 불안한 상황을 연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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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러분들 어려운 시기에 잘들 지내시는지요?
얼마전 한국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번씩 주어지는 정기 휴가죠.
물론 휴가는 즐거웠고 오랫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서 더 없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좀 씁슬했던 기억도 있어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흥해야 할 술자리는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변해 버리더군요.
모두들 한 가정의 가장들이다 보니 최근 가계의 어려움이 주제가 되었고 집값, 전세값, 대출, 카드 등등 각자의 상황이 모두 틀리지만 공통점이 발견되더군요. 세상 살기 힘들다는 것이 공통점이지요.
저 또한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제 상황이 친구들 생각에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에 경청만 하고 있었죠.
또한 정해진 기간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주재원 생활이기에 친구들의 생활이 곧 다가올 제 생활임을 알고 더더욱 듣는 것에 열중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친구의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제게 질문한 것입니다. XX야 이곳 술집에서 빚이 있는 사람이 몇 %일 것 같으냐? 100명이 이곳에 있다고 가정하고 답해 보라 합니다. 한... 30~40%? 라고 답을 했습니다. 모두들 웃더군요.
친구의 대답은 99% 였습니다. 저 빼고 모두 빚이 있다는 말이더군요. 물론 과장된 표현이겠죠.
그리고 주위 친구들은 거들더군요. "빚도 자산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현재 한국에 살고 있지 않으니 대출을 받고 전세를 놔서 아파트를 사라는 것입니다. 시기만 잘 맞으면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친구들의 말이 맞습니다. 시기만 잘 맞는다면...
전 그냥 웃고 말았는데 저를 빼고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니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친구들 말처럼 현재 저는 빚은 없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키워주셨고 공부시켜 주셨기에 앞으로 부모님께 값아야 할 빚은 산더미 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께서 엄청난 재력가는 아니기 때문에 따로 물려받은 것은 없습니다.
친구들의 공통된 것은 한국에서 빚이 없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집값 대출, 마이너스 통장, 신용카드 할부 등등 
저 또한 몇년 전까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가계 지출을 줄여봐라 씀씀이를 줄여봐라 등등의 필요없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돌아올 답변은 뻔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도 알뜰하게 생활하며 잘 산다는 교과서적인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 때도 투자를 위한 빚은 없었습니다. 외벌이로 가지고 싶은 것들을 다 가지지 못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아주 궁핍하진 않았습니다.
자주 들어본 말이 있습니다. "빈부 격차" "부익부 빈익빈" 언제 들어봐도 정겹지 않고 짜증이 나는 문구 입니다. 그러면 우리와 같은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자들의 노력이 아닌 씀씀이만을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짜피 힘든거 자포자기 하고 맘껏 소비하며 즐겨야 할 까요?
그것도 아니면 노력해도 나아질 것 없는 사회 시스템을 탓해야 할까요?


전 부동산 폭락론자는 아니지만 현재 아파트로 대변되는 한국의 부동산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각종 지표며, 전문가의 의견이며 다 필요 없습니다. 집을 단지 주거 목적이 아닌 투자 혹은 투기 목적으로 구입한다면 당연히 득과 실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시기가 잘 맞는다면 득이 있을 것이고 맞지 않는다면 실이 존재합니다. 주식이나 다를바가 없는 것이지요.
집을 주거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다고 해서 뭐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주식도 하면 안되고, 장사도, 사업도 어느 것 하나 비난받지 않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단지, 현재 부동산 상황을 보았을때 투자로써 가치가 이미 많이 상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분들이 맹목적인 희망을 바라고 계시는 것 같아 글을 적어보는 것입니다.

월급만을 모아서 그리고 재테크해서 집을 산다면 얼마나 거릴까요?
언론에서도 자주 보도되었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죠? 가격 때문에 편차는 발생하겠지만 몇십년이 걸리다고들 하죠? 그것도 월급을 안쓰고 모두 모았을때...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은 필요하고 그것도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할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겠죠? 월급쟁이가 일년 연봉을 받아서 모아본들 얼마나 모으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곳에서는 살고 싶습니다. 대출 받아야겠죠.
위에 말씀 드린 상황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 또한 실 주거 목적이라면 구입하시는 것이 맞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문제는 사람 마음이 그렇지가 못하다는 것입니다. 당장 살아야하고 팔 수도 없고 내 집의 가격이 오르면 다른 집 가격도 오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이 오르게 되면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당장 만질 수 없는 돈임에도 불구하고요.
또한 자신의 집 값이 떨어지게 되면 안절 부절 못합니다. 당장 팔고 나갈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제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격언처럼 쓰이는 말이 있습니다.
"빚도 자산이다" 과연 일반 서민에게 빚이 자산일까요? 전 일반 서민들에게는 "빚은 빚이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만들어 낸 말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부동산 업자나 은행 대출업자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들 정도로 달콤한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세뇌를 시키는 말 같습니다. 빚을 잘만 활용하고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되게끔 만드는 말이지요.
여기서도 조건이 들어갑니다.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참 어렵습니다. 항상 서민들은 한 발씩 늦는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흔한 말로 그 때 이 땅을 사두었다면, 그 때 주식을 사 두었다면 하고 항상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현재도 많은 기회들이 존재 할 것입니다. 10년 후 또 이야기 하겠지요. 그때 사두었다면 하고...
왜 투자를 못할까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자본과 타이밍 입니다.
첫째 서민들에게 투자를 위한 자본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출로 자금을 충당하겠네요.
둘째 서민들에게 전문가와 같은 전략은 없습니다. 따라서 뒷북을 잘 치는 것이고요.
두 가지 이유만 봐도 너무 불리한 싸움입니다.

그렇다면 월급받아 생활하고 부의 증대를 위한 투자는 하지 말라는 이야기냐? 아닙니다.
위의 두 가지 이유를 바꾸려고 노력해야지요.
첫째 투자를 위한 자본은 본인이 모은 돈으로 한다.
둘째 투자 전략을 위해 꾸준한 공부를 한다.
그걸 누가 모르냐? 하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제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실천입니다. 
저는 현재 실천을 위해서 첫째 과정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조금 소홀 한 것이 사실이네요.
몫돈 이라고 하죠? 저도 연륜이 아직 되지 않기 때문에 아는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 어린시절 부터 실수했던 한 가지가 있습니다. 어른 들의 말씀을 세겨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중학교때, 혹은 고등학교때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 했다면 더 나은 학교와 직업을 가졌을 텐데 하는 후회 말입니다.
취직을 하고 나서는 실수를 다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주위 어른들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종자돈을 모아라" 하지만 왕도는 없다. 무조건 월급에서 차곡 차곡 쌓아나간다면 언젠가는 투자할 수 있는 자금도 모이고 그걸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5년 후 혹은 10년 후 또 다시 그때 조금만 더 모았더라면 하고 후회는 하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다는 덜 후회하겠지요.

친구들 이야기 부터 해서 부동산, 빚, 재테크, 등등 여러가지 두서없이 적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실천해 보세요.
생활비를 쓰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저축할 돈이 어디 있느냐? 등등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버리시고 시작 하셔야만 합니다. 이것 저것 변명만 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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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회사에서 어떤 펜을 사용하시나요?
물론 자신만의 펜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아래 그림과 같은 모나미? 펜을 쓰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보통은 모나미 펜을 사용하더라도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잃어버리거나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수명을 다할 때까지 펜을 사용하는 회사가 있다면 사장님들이 정말 좋아하실 만한 볼펜이 있습니다.


감이 확~ 오시죠?
볼펜 심을 나선형으로 만들어서 잉크의 양을 두배로 늘린 제품입니다.
이걸 끝까지 다 쓸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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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제에 관심이 많지만 글을 적다보면 객관성을 잃을 수 있어서 경제관련 글은 적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 금값과 기름값등 혼탁한 실물 경제를 지켜보고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 흐름? 혹은 왜 실물 경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는 하고 있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금값 상승의 주범은?



다들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이고 너무 많은 원인들로 쉽게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금값 상승의 주범은 달러라는 종이에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인류는 물물 교환을 시작으로 해서 조개 껍데기, 돌맹이, 나뭇잎 등을 통해서 화폐의 유통을 시작하였고 이 후 금이라는 광물을 찾게 되고 금이 갖는 적당한 희소가치성과 영구성으로 인해서 기축통화로 자리잡게 됩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위해 각 나라는 금의 가치를 기준으로 해서 화폐라는 종이를 만들게 되었고 미국의 달러는 화폐 가운데 기축통화의 역활을 수행하게 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왜 달러가 금값 상승의 주범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는 왜 금값 상승의 주범인가?


금과 달러를 최초 같은 값어치로 판단해서 동일 선상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공식화 한다면 "금(GOLD)의 양 = 달러($)의 양"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2008년 리먼사태 이후 달러($)와 금(GOLD)의 변화를 알아야만 합니다.
 
2008년 이후 달러의 변화.
미국은 2009년 3월 이후 1차로 1조 7,500억 달러의 양적완화를 시작합니다.
양적완화라 함은 쉽게 말씀드려 윤전기로 달러를 마구 찍어내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 2010년 11년부터 시작된 2차 양적완화에서는 약 6,000억 달러가 풀렸다고 합니다.
현재 3차 양적완화의 시행 여부는 누구도 쉽게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2008년 이후 금의 변화.
그렇다면 금은 어떨까요? 금도 2008년 이후 누군가가 마구 찍어냈을까요?
물론 채굴은 이루어지고 있지만 양의 변화는 미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08년도 이후 금의 양적 변화는 없다고 단정할 수 있겠네요.

위의 가설이 맞다면 금값과 달러의 공식은 "금(GOLD)의 양 = A X 달러($)의 양"로 변경 되어야만 합니다. "A"는 기축 통화로 인한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A = 2"가 된다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금값은 두배로 상승하게 됩니다. 다르게 말한다면 달러 가치가 반으로 줄어든 것이고요.
이것이 제가 판단하는 달러가 금값 상승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이유 입니다.
비록 전문가들과 같이 화려한 해석은 해석은 아닐지라도 쉽게 설명하려 노력했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달러는 정말 범죄자일까?


아래 그래프는 지난 20년간 금값 변화 추이도 입니다.

금값은 항상 조금씩 오르고 있었지만 2008년도 말을 기준으로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 달러를 무자비하게 찍어내던 시기이고 따라서 가치가 떨어진 달러를 더 주어야만 같은 양의 금을 살 수 있게 된 것이죠. 너무 쉽다고요? 큰 맥락에서는 이게 답이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달러의 횡포는 같은 시기 금 뿐만 아니라 원화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2008년 리먼사태 이후에 전세계 증시들의 폭락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 예외일 수는 없죠. 다 같이 주식이 폭락되는 상황에서 한국도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2008년 리먼사태 이후 고스피는 1000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고, 같은 시기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넘어섰었죠. 한국인에게는 코스피가 1000 이지만 달러를 가진 미국인에게는 코스피는 500인 것입니다.
어제 코스피가 2200을 찍었더군요. 현재 원달러 환율은 약 1080원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다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원달러 환율 약 1500원 기준.
2008년도 한국인 : 1000원짜리 상품권(원화)으로 한개의 코스피라는 물건으로 바꿨습니다.
2008년도 미국인 : 1$로 1500원짜리 상품권을 사서 1.5개의 코스피라는 물건으로 바꿨습니다.

2011년도 코스피는 약 2000이고 원달러 환율은 약 1000원 입니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각각 얼마를 벌었을까요?
2011년도 한국인 : 코스피 팔아서 상품권 2000원 받았습니다. 1000원(1$) 벌었네요. 
2011년도 미국인 : 코스피 팔아서 3000원 받았습니다. 1500원 투자해서 1500원 벌었으니 1.5$ 벌었나요? 1$에 들어와서 3$를 가져가지 2$의 이득이 발생된거죠.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더 이상 정부에서 버티지 못하고 환율을 내리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오래전에 내렸어야 하는 것이 최근에서야 내리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언론에서는 주식시장 상승을 연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조심하셔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달러 자본가들이 이익 실현을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양털깍기 입니다.
환율이 더 떨어진다면 위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달러 자본의 이익 실현은 더 커질 수 있고 빠져나갈 타이밍을 노릴 것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나가는 것이지요. 잠깐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네요^^;
그렇다면 어쩌란 말인가 하실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금에 투자 하라는 말인가? 말라는 말인가?

지금이라도 금을 사야 하는 것인가?


항상 이런 글에는 결론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라고? 말라고? 한다면 글을 적은 사람들은 두리뭉실하게 회피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말해보라 한다면 저는 사라고 권하겠습니다.
물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의 몫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한가지 위험성만 배제한다면 아직도 금값 상승의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말씀 드리면 아직도 달러는 더 가치가 하락 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위험성이란 더이상 달러의 양적완화가 없는 가운데 미국이 달러 회수에 나선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달러 회수 방법에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 가능 하겠지요.
혹시, 약간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할까?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잔인하게 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도 1979년 발생된 2차 오일 쇼크 당시 물가가 급등하자 미 연준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했었습니다.
그 폭은 1978년 말 10%에서 1981년 5월 20%로 경기 둔화가 발생되었지만  산유국들을 한방에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렸던 전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 금값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이야기 하는가 한다면, 2차 오일 쇼크 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오바마 정부는 최저 실업률과 집값 하락 등등 달러를 더 찍어내서 경기 부양을 시도해도 모자락 판국에 금리 인상을 단행해 미국인들의 원망을 한몸에 받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다음 선거도 생각해야 하겠지요.

지루한 글 재미없으셨나요 ^^;
현재 금값 상승이 왜 이루어지고 있는지 언제쯤 금값이 하락할 것인지 대략적인 판세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적은 글처럼 몇 가지 글들을 읽고, 공부가 덜 된 상태에서 무턱대고 투자하는 우를 범하지는 마세요.
반응이 좋다면 가끔은 이런 고지식한 글들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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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겪으신 황당한 사건.


참고로 저희 어머니 차량을 승용 디젤입니다. 일단은 저도 그런 이야기를 가끔 듣곤 했었는데 경험해본 것은 처음이라 정비소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XX 친구라서 ㅎㅎ 저희 어머니가 지 어머니 인줄 알고 살아가는 녀석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일단 저 대신 총알같이 달려가 일처리를 해주더군요.
보험사 연락하고(보험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시동을 걸지는 않아서 연료탱크 세척하고, 주유소 사장님과 말싸움 해주고 암튼 친구녀석 지 사업장은 버려두고 오전 내내 고생좀 했습니다.
시동을 걸고 주행까지 했다면 차량의 수리는 더욱 복잡하다 하더군요. 일단 주유만 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 하던데 다행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친구녀석은 일과시간에 자리도 비우고 역쉬 사장이 좋습니다. ㅋㅋ


해결 방안 모색.


그 사건이 있고 난 이후로 왜? 자동차 주유구와 주유기(주유건)는 풀푸르프(fool-proof) 장치를 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서 Fool proof란 일종의 실수 방지 장치 입니다. 예를 들면 디젤 차량에 휘발유를 주유를 하기 위해서 주유기(주유건)를 넣게되면 주유구에 들어가지 않게 만드는 장치도 Fool Proof(실수방지장치)라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러한 실수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장치가 있기는 있다고 합니다.
디젤 차량의 주유구가 휘발유 주유구 보다 크다고 하네요. 따라서 디젤 차량에 휘발유 주입은 가능하고 그 반대는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간혹 디젤 주유기와 휘발유 주유기의 사이즈가 같은 주유소가 있다고는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휘발유 차량에 디젤을 주유했다는 이야기는 들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위에 말씀드린 주유구의 사이즈를 달리한 것이 제 생각에는 소비자의 불행을 막는 것 보다는 디젤을 주로 사용하는 대형차의 주유시간 단축을 위해서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문제 해결 방안 찾기.


아무튼 열받은 김에 카티아까지 켜봤습니다. 상황을 대충 정리 하자면...

두 가지 주유구가 있습니다. 왼쪽은 디젤 차량의 주유구, 오른쪽은 휘발유 차량의 주유구 입니다.


그럼 주유기(주유건)도 있어야겟죠. 휘발유 주유기로 양쪽 주유구에 기름을 넣어 보겠습니다.


위에 언금한 것 처럼 양쪽 모두 아주 쉽게 주유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디젤 차량에 휘발유가 들어갈 수 있는 원인이죠. 그렇다면 디젤 주유기(주유건)로 주유를 하면 결과는 어떨 까요?


보시는 것 처럼 디젤 주유기(주유건)가 휘발유 주유구 쪽으로는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말로 설명한 내용을 그림으로 나름대로 쉽게 설명드린 것입니다.
더 복잡하게 된 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언제까지 소비자만 골탕을 먹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왕 말나온 것 해결 방안까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젤과 휘발유 양쪽을 모두 변경한다면 비용적으로 너무 큰 부담이 있으므로 한쪽만 변경하는 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휘발유 주유구와 주유기(주유건)는 현상태로 두고 디젤 주유구와 주유기(주유건)만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젤 차량의 주유구를 변경해 보았습니다. 모양이 이상한가요? 꼭 이러한 모양이 아니라도 상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바꾼 것도 휘발유 주유기가 디젤 주유구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요?


변경한 주유구를 합쳐 봤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돌출부로 인해서 절대 휘발유 주유기(주유건)은 못들어가겠죠?
이제 다음 문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원통형 디젤 주유기(주유건)도 못들어가겠네요.


역시 변경한 디젤 주유구에 디젤 주유기(주유건)가 못 들어갑니다.
이왕 시작한거 디젤 주유기도 변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변경된 디젤 주유구와 주유기(주유건) 입니다. 대충 보니 기름이 흐를 수도 있겠네요 ㅎㅎ
하지만 주유소 사장님을 위해서 현재 주유기(주유건)을 약간만 가공하면 사용할 수 있게금 설계되고, 대형 차량을 위해서 주유기(주유건)의 사이즈를 크게 줄이지 않은 나름 아름다운 설계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의 주유구는 무조건 바꿔야겠네요 ㅋㅋ
여기까지 여러분들은 왜 디젤차에 휘발유가 주입될 수 밖에 없는지 확인 했습니다. 또한 분명히 고칠 수도 있는 일이란 것도 알았습니다. 

문제점을 고치지 않는 이유.


그렇다면 왜? 자동차 회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방치한체 바꾸려하지 않을까요?

자동차 분야의 엔지니어들은 바보가 아닙니다.(제가 자동차 엔지니어라 드리는 말씀은 절대로 아닙니다 ㅋㅋ)
당연히 알고 있는 사항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꾸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바꾸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1. 돈이 들기 때문에. (가장 큰 비중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2. 이미 표준화 된 구조를 누군가가 나서서 추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혼자 이뻐보이려 설치다가 업계에서 왕따될 가능성이 있음)

3. 자동차 뿐만 아니라 정유업계, 주유소 등의 파급효과로 인해서. (역시 돈 때문임)
4. 이미 팔아먹은 차량에 대해서 바꿀 엄두가 안남. (충분히 공감 가는 부분임)


이유를 적다보니 결국은 돈이네요.

그렇다면 누가 나서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누구라고 생각 하시나요?

저는 정부와 자동차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소비자가 보상 받기도 힘든 이러한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조취를 취해야 합니다.
방법으로는 법제화 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또한 자동차 회사들은 표준화를 통해서 소비자의 고충을 없앨 수 있도록 서로 노력 해야만 합니다.
자동차에는 무수히 많은 표준화 부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부품 표준화를 위해서 많은 엔지니어들이 땀을 흘리고 있고요. 하지만 그 표준화가 소비자들을 위한 표준화가 아니고 자동차 회사만을 위한 표준화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위의 사례처럼 처음 시작이 잘못되었다면 늦었더라도 바꿔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이고 기업 윤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한 가지 불안감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더군요. 실제로 위와 같이 주유구와 주유기(주유건)을 바꿈으로써 아니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이미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 입니다.
혹시라도 관련 사항을 알고 계시다면 저의 무지를 리플을 통해서 깨우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창피를 덜 당하고 글을 내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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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 무엇이든지 가리지 말고 시작하자.댓글


여러분들은 재테크를 왜 하나요? 저는 쉽게 말해서 잘 먹고 잘살고자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잘 먹고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잘 먹고 잘 살수있는 당연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 또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졸업과 동시에 취직이 되었고 취직 후 3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당연히 한푼도 없었지요. 수중에는 10년이 넘은 고물차 한대만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부모님께서 작은 아파트를 하나 구해주셨기 때문에 완전히 빈털털이 신세는 면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 후 1년 첫째 출산으로 인해서 맞벌이를 포기하고 외벌이에 들어갔습니다. 

외벌이 전에는 둘이 벌면서 한푼도 모으지 못했습니다. 신혼 초에는 왜이리 돈들어 가는 곳이 많던지.
외벌이 시작하면서 아내의 조언과 여기 저기 주어들은 이야기에 따라서 용감하게 보험, 적금, 예금 등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작은 좋았으나 그동안의 지출을 갑자기 줄일 수가 없었습니다.
6개월 후 모두 해약하고 남아있는건 보험과 장기마련주택적금 두 개 뿐이더군요.
계획이 없었던 것이었죠. 하지만 사회 초년생 혹은 아직 적금을 미루고 계신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작정 가입하시라고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가능하다면 예금, 적금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하십시요.
물론 저와 같은 실패를 경험 하더라도 다음 재테크에는 실패하지 않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테크를 실패하지 않기 위한 하지 않기 위해서는 계획성 있는 저축이 되어야 하겠지만 계획이 없더라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좋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장기마련주택 완납이 가까워오고 있네요. 남들 보기에 큰돈은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는 몫돈이라 생각될 만큰의 돈이고 스스로 대견스럽기도 하네요^^
여러분들도 지금 시작해 보세요. 먼저 자신의 월급과 지출 내역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어디에 과도한 지출이 발생하는지 또는 어느 곳의 지출을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당연히 가계부를 작성하셔야 하겠지요?
죽고 살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면 다 줄이고 쓰지 말기를 권합니다. 줄어든 지출 항목은 다 저축해 보세요.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목표를 정하자.

     


직장생활 2년차에 접어들 시점인 것 같습니다.
한날 직장 선배를 따라서 골프연습장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 저는 골프는 쳐본적이 없었지요^^;
한참을 뒤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궁금한 것이 평일 낮 시간에 화사하게 차려입고 골프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대체 뭘 하길래 이시간에 여기서 놀고 있을까?
선배에게 바로 물어봤죠 여기 있는 이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이냐고?
그때 돌아온 답변은 답변이 아닌 물음이었습니다. "넌 네가 서민이라 생각하냐? 아니면 중산층이라 생각하냐?"
전 아주 당당하고 무식하게도 서민과 중산층의 중간이라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선배님은 제게 말씀 하시더군요. "너와 나는 서민도 중산층도 아닌 극빈층이다."
물론 농담섞인 대화였지만 가슴 속 깊이 와닿는 부분이 있더군요. 물론 그 시간에 골프를 즐기고 있는 분들이 모두 자수성가한 분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머리로는 부모님을 잘 만났을꺼야? 투기에 성공했을꺼야?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을 꺼야? 등등 상상 하지만 아무튼 부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위치가 어디라고 생각하나요? 대한민국을 계급주의 사회로 만들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물질 만능주의를 선전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사회는 보이지 않는 금전적인 계급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자본주의 사회에 태어난 이상 이를 부정할 수도 없고 부정하려 할 수도 없는 부분이겠지요.
어떻게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자신을 극빈층, 서민, 중산층, 상류층, 대한민국 1% 등등 다만 금전적인 부분이나 능력 어느 것이든 자신을 높이기 위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1%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으 더 큰 꿈이겠지요?
만약 저처럼 지금 극빈층이지만 꿈이 있다면 그것으로 부자가 되기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목표를 정해보세요
. 그것이 황당한 목표라 할지라도 목표를 가지고 출발하는 것과 목표없이 떠도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부자 마인드를 키우자.



사실은 부자 마인드를 키우자는 글을 첫 번째로 적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식상한 생각이 들어서 조금 뒤로 미뤘습니다.
흔히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 마인드를 가져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모호하고 부자 마인드가 무엇인가? 이해가 어려운 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부자 마인드에 대한 정의를 내려 봤습니다.
부자 마인드는 "돈을 모을 때 오르가즘을 느끼는 마인드"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더 어렵나요?
간단하게 여러분들은 돈을 쓰는게 즐거운가요? 돈을 모으는게 즐거운가요?
솔직히 저는 쓰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다르다 하네요. 돈을 모으는 것이 즐겁다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이해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을 따라해 봐야죠~ 부자들은 돈을 대하는 태도 부터가 다릅니다. 예를 들면 물건을 살 때부터 차이가 나죠.
자동차를 산다고 치면 저같은 보통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살 때 대금의 일부를 지급하고 나머지 잔금을 할부로 치루는 것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대금에 해당하는 돈 전액을 모을때 까지 자동차 구매를 하지 않는다 합니다.
대신 모이는 돈으로 종잣돈 만들게 되면 그 돈을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고, 정작 자동차는 전액 할부로 구매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어서 자동차 할부금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결국 이런 방법으로 자동차를 사게 되면 목돈과 자동차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목돈이 모일때 까지 기다리지 못하시겠다고요? 그렇다면 부자되는 것은 포기 하셔야만 합니다.


재테크 실전.



위에 말씀드린 부분은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다면 진정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테크닉이 있어야 하겠지요.
검색만으로도 수많은 테크닉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실전 테크닉이 아닌 실전 마인드라 할 수 있겠네요.
저는 부자가 되기 위한 테크닉 중 제일은 아끼고, 저축하고,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특별한 능력이 없더라도 누구든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두들 쉽게 지나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재테크는 통장 쪼개기, 신용카드 없애기 등등 테크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전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아주 달콤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통장을 쪼갤 돈이 없는데... 신용 카드가 없으면 한달 생활 조차도 안되는데... 등등 거부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왜일까요?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과 마인드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준비단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이야기들 뿐입니다.
아끼고, 저축하고, 기다린다면 당연히 종자돈이 모이고 그 돈으로 투자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피같은 돈이기에 절대 쉽게 투자할 수 없겠죠?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면 수익이 날 확률도 높아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부디 재테크 실전에 먼저 관심을 두시기 이전에 원초적이고 기초가 되는 저축과 인내심을 기르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면 재테크의 테크닉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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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블로그를 가지고 있나요?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들 가지고 있겠죠?
제가 처음 블로그를 접한 것은 군복무를 마친 후 접한 것으로 기억 됩니다. 10년이 조금 지났네요^^;;

모두들 가지고 있는 블로그를 어떤 목적으로 유지하고 있을까요?
현재 블로그는 초기에 만들어진 목적과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수익 모델들이 생겨나고 프로블로거 파워블로거와 같은 신조어들이 생기기도 했죠.
이러한 블로그의 변화에 발맞추어서 블로거들의 블로깅 목적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 됩니다.
최초 일기장 형식의 블로거에서 부터 정보전달 그리고 돈벌이 등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의 블로깅 목적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좋은 글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블로그 (물론 개인적인 일기장 형식으로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2. 좋은 글과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원을 추구하는 블로그
3. 수익원에만 목적이 있는 블로그 (요즘 유행?하는 오토블로그와 같은 블로그겠죠)

나름대로 블로그의 목적을 나눠보았는데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직접 적은 글과 함께 수익원을 노리는 블로그라고 해야겠지요^^; 물론 수익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블로깅 목적에 대한 장단점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많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짧게 생각나는 장단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좋은 글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블로그
   - 장점: 블로그 자체가 깔끔합니다. 물론 좋은 글까지 추가된다면 더이상 좋을 수가 없습니다.
   - 단점: 정말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중간에 GG를 치고 맙니다. 또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므로 공익 블로그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2. 좋은 글과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원을 추구하는 블로그
   - 장점: 한마디로 "꿩먹고 알먹고"라고 생각됩니다.
   - 단점: 역시 수익이 저조하다면 지칠 수 있겠죠? 
3. 수익원에만 목적이 있는 블로그
   - 장점: 잘만 운영한다면 평생 수익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단점: 잘못하면 스펨글과 같은 성격의 블로그가 될 수 있고, 무작정 카피를 해서 다른 블로거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나요? 저는 2번과 같은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3번이 솔직히 끌리네요^^
사실 몇 일전 얼마전 자동블로그(Autoblog, 자동차블로그 아닙니다)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고 저도 사람인지라 이것이 정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에 최근 몇일동안 자동블로그(Autoblog)에 대한 연구를 해봤습니다. 티스토리 자동 글등록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저는 영어로 된 블로그에 대한 검색을 시도해 봤습니다. 여러가지 포럼에서 글도 읽고 실제 어떻게 만드는지 얼마나 수익이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는지 등등을 알아봤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입이 쩍~~ 하고 벌어지더군요. 물론 해외에서도 자동블로그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부익부 빈익빈 입니다. 자동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아주 돈 잘 버는 사람과 반대로 아주 못버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차이도 어마어마 하더군요.
돈 잘버는 블로그와 돈 못버는 블로그의 수입액 차이와 운영 방식 등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죠. 물론 해외의 경우입니다.


<자동 블로그를 통해 고수익을 올리는 사람들>
1. 평균 블로그 보유 수: 200개
2. 평균 수입: $500/day (블로그 한개당 $2.5, 한달을 기준으로 하면 $1500쯤 되겠네요)
3. 자동 블로그 운영: 말 그대로 거의 자동으로 운영됩니다.

사실 자동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보통은 Adsense 뿐만 아니라 Amazon, ebay, clickbank 등등 많은 수익원들을 동원하더군요.
재미있는 사실을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개 이상의 블로그를 한개의 도메인으로 운영을 하더군요 방법은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http://codex.wordpress.org/Installing_Multiple_Blogs


왠지 잘 아시는 분들은 쉬울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 설치형 블로그라 하더라도 제공되는 서비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다음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워드프레스 로봇, RSS 소스 취합 프로그램, SEO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들은 어딘가에서 받아온 기사와 글들이지만 유니크한 자신만의 글을 만들어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 개의 글을 가지고 수십 수백개의 글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저작권 문제까지 해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Top이라는 단어는 The best 그리고 Car라는 단어는 Auto, Vehicle 등 실제 의미가 약간씩 다르게 사용되더라도 크게 의미전달에 문제가 없는 단어들로 글들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물론 자동으로요.
위에 글을 보시고 200개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지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개의 글만 다운받게 되면 200개 금방 만들 수 있더군요.
거기에 한술 더 떠서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를 사용하는데 한마디로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말이겠지요. 자동블로그지만 검색엔진 최적화를 동원해서 더 많은 광고 클릭을 유도해 내고 있습니다.
SEO를 적용한 글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수익의 차이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저만 모르고 있었던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더불어서 제 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은 검색만으로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기에 따로 세세한 프로그램 이름은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블로그를 통해 고수익을 올리는 못하는 사람들>
1. 평균 블로그 보유 수: 1~10개
2. 평균 수입: $0~0.5/day ($0.5만 하더라도 저보다는 수익이 많네요 ㅋㅋ)
3. 자동 블로그 운영: 반자동 혹은 Copy 블로그로 운영 됩니다.

자동 블로그라 할지라도 수입의 차이는 노력과 블로그의 질에 따라서 수입이 갈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먼저 보통의 경우 자동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성공을 하였더라도 한두달 해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실제로 꾸준히 관리하더라도 단순히 다른글의 복사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자동 블로그라 하더라도 글의 수준에 따라서 그리고 광고에 최적화가 되어있는 글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수익의 차이는 실로 크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정말 따라해보고 싶은 방법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현재는 포기를 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다시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포기의 이유는...

1. 직장인으로 투잡에 대한 미련이 있지만 현재 직장처럼 밤늦게 퇴근하는 경우는 일에 지장을 초래할 것 같아서 포기를 했습니다. 당연히 현업이 우선이기 때문에...
2. 너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입니다. 제가 자동차쪽 엔지니어다 보니? 변명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웹쪽의 언어는 전혀 모르고 배우는데 시간도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일단 접었습니다.

위의 두 가지만 해결 하면 도전하고 싶더군요^^ 첫번째는 회사를 그만두던가 이직을 해야 하는데 현재 직장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두번째는 배우고 공부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은 생각해보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동 블로그 말입니다.
제가 권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권해서도 안되는 부분이지만 직장인으로써 불로소득이라는 구미가 당기는 아이템인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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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빠져있는 미국.

전 세계인의 관심거리인 비만과 다이어트. 하지만 어느 국가도 미국만큼은 아닐 것입니다.
심지어 병원을 가기 위해서 집의 문을 부수고 엠브란스에 실리는 사람까지 있다는 기사를 우리는 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과체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살을 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다이어트 열정은 지켜만 봐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들은 실내 실외를 구분하지 않고 운동을 하며 그것도 모자라 약을 이용한 다이어트 등등 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비만 왕국의 타이틀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뚱보 1위 주는 미시시피.


아래 그림과 표는 2010년 미국의 주 중에서 가장 비만인 주를 나타낸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면 불명예 1위는 미시시피가 차지했네요. 그리고 가장 비만인구가 적은 도시는 콜로라도네요.
미시시피는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테네시등 네곳이 지난해 2위인 알라바마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3년간 0.2%의 비만인구 증가만 있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미국의 동남부 지역이 비만인구가 더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사 기관에서는 이런한 경향을 식습관의 관점에서 남부 지역의 특징이라고 묘사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하는 것 보다 식습관을 개선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운동과 식습관은 상호 보완적이 되어야만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고 둘 중에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비만 인구의 증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비만인구는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최근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는 서구의 음식문화로 인해서 어린 아이들의 비만이 부쩍 늘고 있다는 뉴스는 자주 접해보았을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음식 문화인 페스트 푸드와 육식 문화는 비만 인구를 부축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음식에는 짜고 맵고 두 가지 음식 뿐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 맛들이 강합니다.
물론 한국의 맵고 짜다는 음식의 맛과는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한국의 맵고 짠 음식은 대부분이 된장이나 고추장에서 그 맛을 얻지만 미국 음식의 맵고 짠 맛은 화학 조미료에서 얻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미국의 음식 문화들이 우리 생활 깊슥히 파고들면서 한국인의 건강 또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미국인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할까요? 한국인의 건강에 대한 열정과 열망은 세상 어느나라 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건강을 얻기 위해서 운동보다는 약을 찾는 것이 대부분의 한국인 입니다.

결국 운동과 식습관 개선.


미국의 뚱보들은 어디에 많이 살고 있다는 것으로 짧게 글을 적으려 했었는데... 또 운동을 하자가 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글을 쓴 의도는 한국도 각지역별 비만 인구를 도표 혹은 지도에 표기를 해서 모든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물론 자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할 경우 자료를 만든 목적은 상쇄한다고 생각하며, 그 자료를 쉽게 접함으로써 비만 인구가 많은 지역은 각자 건강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게되고 자치단체에서 비만인구를 감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 하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식습관이 빨리 변하고 그 개선 방안을 빨리 찾지 않는다면 한국에서도 비만으로 인해 차를 타지 못하고 비만으로 인해서 걸을 수 없고 비만으로 인해서 옷을 맞춰 입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큰 도움 되는 글은 아니지만 직장인 여러분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합니다. 그 건강이 또한 가족의 건강이기도 하고요. 모두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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