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Global Rich List 입니다. (http://www.globalrichlist.com)
다시말해 전세계 부자 리스트네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자신이 전세계에서 얼마만큼 연봉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재미있긴 한데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아쉽게도 한화는 안되고 US$로 환산해서 해보시면 되겠네요~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드디어 곪아 터질것이 터지고야 말았다.
'의정비 인상반대 송파구노동시민사회단체 이하 연대회'는 서울 송파구의회 의정 활동비를 5700만원에서 3720만원으로 인하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개정 주민청구안을 14일 발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대단한 액수군요...
의정비가 대체 뭘까요?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의정비(議政費) : 국회의원(議)으로서 정치활동(政)을 하는 데 쓰는 경비(費).
정치활동이라 ... 쌈박질 하는건 정치활동에서 얼마나 차지하는 활동일까요?
이렇게 막나가는 구의회는 비단 송파구만의 일이 아닐것입니다. 지난해 전국 지자체 또한 의정비를 대폭 올려서 물의를 일으키고 사회적 이슈를 만들 일이 있었죠..

그렇다면 제대로 일을 하고서 의정비 인상을 요구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수도 있는 일입니다.
명예직의 구의원들이 의정비를 받게 된 것은 지방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도와는 달리 의정비를 받는 동시에 다른 생계수단을 통해 재산을 증식하는 구의원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용돈이란 이야기죠
물론 다른 직업도 가질 수 있고 재산을 증식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법도 아닙니다.
의정비를 받으면서 구의원들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조례를 얼마나 발의했나? 예산 감시는 하고 있는가?
의정감시는 어떻게 하는가? 등등 제대로 하고 있는 일은 없습니다.
예로써 강동구 의회에서 발행한 의회보에 따르면 2007년 1월 부터 10월까지 의원발의에 대한 조례 재,개정안은 단 3건이라 합니다. 차라리 의회보를 내지 말던가 했으면 덜 창피했을텐데...

서민들처럼 살아보지를 않아서 감이 안오는 것일까요?
물가가 오르고 서민 생활은 더더욱 궁핍해만 가는데 자신들의 배만 채우려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새정부의 경제 공약인 747 공약이 지금 이륙도 하기 전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747의 의미입니다.

7 - 임기동안 연평균 7%성장
4 - 10년 후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7 - 세계 7대 강국 진입

학창시절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면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7% 경제성장률은 엄청난 숫자입니다.
7-80년대 대한민국도 10%대 고공성장을 했었죠.. 물론 못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7% 성장이라 함은 7% 성장을 꾸준히 10년을 이루었을 때 그 국가의 국민소득은 10년 전에 2배가 되게됩니다.
실로 대단한 성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두번 잘 뽑으면 우리도 가능한 일이죠??

4만달러.. 감이 잡히질 않네요.. 2007년도 대한민국은 2만달러를 조금 넘는 국민소득에 33위를 했다고 합니다.
앞부분에 제가 말한것과 조금 모순이 있네요.. 7% 성장을 10년 해야만 국민소득이 두배가 된다고 했는데
현재 2만달러에서 4만달러를 7% 성장 5년에 이룬다 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좀 있습니다.
뭐 괜찬습니다. 선거때 공약이고 꼭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평균 성장률 7%만 이루어도 대단한 일입니다.

세계 7대 강국 진입.. 가능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순위는 10-13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물론 현 정부가 경제를 앞세운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출범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경제만 앞서간다고 선진국이 되고 경제에 올인했을때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서 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잠깐 747 정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현 정부에 바람을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현 정부는 셀러리맨의 신화라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을 앞세워 투표자의 50%에 육박하는 표를 얻어 출범한 정부입니다. 그만큼 관심의 대상이고 기대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았을때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기대가 커서 일까요??
물론 기대가 크기때문에 잘못하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과거의 정부들을 답습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발생한 "돌발영상" 사건 "고소영 인사" "영어열풍" 등등
물론 잘 하고자 하는 뜻도 알 것 같습니다. 잘하는 일도 있고요.
공무원 기강 강화, 사기업에나 있을 법한 조출회의 (보통 오전 7시죠), 유류세 인하(국제유가 상승과 기름회사의 담합으로 별 효과는 없지만) 등등 잘하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 모습 진실된 모습도 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747정책에서 정부에 대한 바람까지 와버렸네요
첨 글을 시작할때는 비판은 자제하고 조금더 현 정부를 믿어보자는 취지에서 글을 쓰려 했던 것인데...
저도 불만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지금도 불만을 쓰고 싶어서 근질 근질 하지만 참겠습니다.
못쓴 제 생각을 적으면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혹은 지난 대통령들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의 중압감 하나만으로도 정말 힘든 자리라고 생각되고요
대통령 혼자서 5천만명을 먹여살릴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5천만명 전부를 불만이 없이 행복하게 해줄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다수가 배부르고 다수가 행복하게 하려면 무엇이 선행 되어야 할까요?
모두가 천사같은 마음을 가집시다 하고 외치면 될까요?
가장 먼저는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하는 장,차관 등등의 보좌관들이 앞장서서 열심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만 치지 말고요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는 사람은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먼지 투성이라 하더라도 먼지를 뿌리지는 말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나가서 털고 오던가 하는 방법도 있겠죠?
5년 후에 웃으면서 정권 교체를 하고 싶다면 그리고 역사에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747과 같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피하지 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정말 열심히 하고도 안되는 것이라면 국민들도 손가락질 못할 것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랙백(trackback) 이란 무엇일까요?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트랙백이란 단어를 많이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트랙백을 이용해라! 트랙백을 많이 공격! 등등 많이들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저도 그러했지만 정작 무슨말이지? 하고 넘어가 버린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트랙백에 대해 알아보고 그 활용법도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모두들 댓글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트랙백은 댓글의 진화된 기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글을 읽고 소감이나 비평 등등을 적는 것을 흔히들 댓글이라 합니다. 트랙백은 이보다 더 나아가 다른곳에 댓글을 다는 기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제 글을 트랙백 해간다면 제 글 밑에 트랙백 위치가 남겨지게 되고 글을 참고한 분은 제글을 참고하여 다른 글을 작성 할 수도 있고 저의 글에 대한 의견을 새로운 제목과 글로 자신의 블로그 혹은 사이트에 남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를 다니다보면 위에서와 같이 글의 밑에 트랙백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가 옴뱃님께서 제 글을 보고 새로운 글을 만들었다는 표시로 트랙백을 남겨주신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트랙백은 어떻게 보내는것인가?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티스토리 트랙백 보내기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트랙백이 왜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는 좋은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트랙백이 남겨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우선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댓글과 트랙백을 남기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댓글과 트랙백을 주고 받으면서 자연스레 친분을 쌓게 되고 그로인해 많은 블로거들의 유입을 유도 할 수 있습니다. 나비효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하나의 이유는 자신의 글솜씨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그에 어떤 글을 남길까? 요즘은 어떠한 이슈로 글을 적을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이미 글을 적었고 그에 대해 자신도 적고 싶지만 이미 지난 글이 되어버리게 되고...
이처럼 고민을 하게 되지만 트랙백을 이용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좋은 글을 인용하면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아직 이해가 되지 않으셨다면 티스토리 트랙백 보내기 에 가셔서 무조건 따라해 보시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아직도 부모님 세대에서는 자식이 직장을 옮긴다 하면, 우리 자식이 무엇이 못나서? 무엇을 잘못해서? 하시면서 걱정부터 하십니다.
하지만 평생 직장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이직을 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남아 있는다는 이야기 까지도 있을 정도로 이직은 보편화 되어있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유는 있어야 합니다. 그냥 회사가 싫어서도 이직의 사유가 될 수는 있지만 이직 후 회사사도 그냥 싫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직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현재 직장에서의 관계를 좋게 끝내야만 합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이직을 한다 하더라도 비슷한 직종과 비슷한 업무가 될 확율이 높습니다. 현재 직장을 그만 둔다 하더라도 업무적으로 충분히 얽힐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직의 동기는 무엇인가?

이직의 동기는 실로 다양합니다.
 직장에서의 애로 사항, 상사와의 갈등, 연봉, 복지 등등 수도 없는 동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슬픈 이직 동기는 내 능력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로 가장 행복한 이직은 스카웃 혹은 정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았다면 이직의 성공 가능성도 더 높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던 이직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면 후회가 없어야 하고 그동안 자신의 단점도 돌아볼 줄 알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직장을 옮긴다고 해서 불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다른 불만이 생길 수도 있고 현 직장보다 나을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은 현실에서는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자신의 위치는?

이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 직장인이며 또한 경력자 입니다.
다 같은 경력자이지만 얼마나 객관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는가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세요.
무엇을 할 줄 알며, 무엇을 했으며, 또한 무엇을 기획 할 수 있는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이길 수 있듯이 이직에서도 이직회사에 대한 것만 알아서는 안됩니다.
객관적인 자신의 평가자료와 이를 토대로 삼자가 납득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줘야만 제대로된 자신의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과 이직.

아마도 많은 분들의 이직사유중 첫번째가 연봉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동종 직종의 다른 회사로 스카우트 될 때는 더 많은 연봉과 복지가 주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별히 동종 직종의 평균보다 매우 낮은 연봉을 받고 있지 않다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이직을 하면 연봉은 동결되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연봉과 직급등이 오르는 경우는 스카우트 입니다. 어떠한 회사가 나를 원해서 데려 가는 경우입니다. 후자는 내 자신이 지원을 하는 경우입니다. 당연히 나의 능력을 모를 것이고 내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연봉 협상도 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스카우트와 이직을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능력이 있다면 당당하게 지금 현재 직장에 요구하십시요.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에 이직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자신의 위치는?

개인적으로 이직과 인맥은 큰 연결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잦은 이직은 인맥을 형성하는데 상당히 약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성향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일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 간다면 그사람은 이직을 자주 하였건 한직장에서 오래 근무를 하였건 상관없이 많은 인맥이 있을 것입니다.
반면 한곳에서 오래 근무를 하더라도 대외활동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인맥이 넓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현 직장에서 찾아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격투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추성훈이 누구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어서 메달을 안겨주고싶어서 한국에 돌아오고 일이 잘 안풀려 일본으로 돌아가서 일본에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라는 것 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무릎팍 도사에 추성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뉴스외에 잘 보지않던 TV에 앉아서 열심히 시청을 했습니다.
"일본에 살때는 한국인이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었다"라는 그의 말을 들을때 재일교포로 설움을 당하고, 조국인 대한민국에 돌아왔을 때 조차도 한국인이 아니라는 설움을 겪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아깝습니다...
비록 조국에 금메달을 안겨주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서류상 일본인이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일본에 귀화하면서 받았던 비난은 무시하고 한국을 다시 찾아준 것에 대해서도 대단한 사람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K-1에서 한번 실수로 인해 출장정시 10개월이라는 무거운 징계를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일본인들은 금메달을 따줄때는 일본인으로 영웅 대접을 하고, 지금은 한국인 취급뿐 아니라 각종 비난을 쏟아부었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인도 일본인도 될 수 없는 추성훈 선수를 이제는 따뜻하게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적이 문제가 아닌 가슴으로 우리의 핏줄로 말입니다.

TV 속에서 봐왔던 추성훈 선수는 너무나도 유머스럽고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노래 또한 수준급이더군요^^
이날 강호동의 다소 민감한 질문들이 연속적으로 나왔지만,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또한 그가 진정한 프로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끔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일본 대마도와 부산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다'는 그의 고민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덧붙여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에게 이제는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제목이 왠지 거창하게 느껴집니다.
제목에서처럼 대단한 건 없습니다. 단지 제가 생각하는 직장관 또는 주위에 능력있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 등을 현실감 있게 적어 보려 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사회 초년생들이 있다면 공감은 가지 않더라도 1년후 혹은 2년후 곧 느끼게 될 상황들 입니다.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한번쯤 읽어 보신다면 결코 손해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능력을 키우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제발 나가지 말아 주세요 할 정도로 능력을 키우세요.
그정도는 되어야 이직을 해서도 통하는 법입니다. 그냥 몇년차 정도 되었다 해서 대리, 과장.. 그것 만으로는 좀더 나은 곳으로의 이직 요건이 되지 못합니다.
갈수록 더 심해지리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어 하나는 기본이고 두개 이상되어야 비로소 능력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겠지요. 자신의 본업은 기본이고요. 다들 너무나도 뼈져리게 느끼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어서 더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능력(열심+전문가)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구요~


지각하지 말자


정말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회사는 학교와는 다릅니다. 대출도 없고, 재수강도 없습니다.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 직장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직장도 똑똑하고 잘난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성실함 또한 중요한 덕목으로 꼽고 있습니다.
제가 신입사원때 일입니다. 지금은 당연한 것이지만, 새벽 늦도록 동료들과 술잔을 기울인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신입사원때라 잠을 잔듯 안잔듯 출근을 했습니다. 많이 월차를 쓸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두들 나와있더군요... 지각은 절대 안됩니다!!!

경조사를 빼먹지 말자


직장 생활중에 힘든 부분중에 하나가 경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금전적인 면에서 부터 거리가 멀다면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게 되고요.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경조사 만큼은 꼭 가야 합니다.
업무와 연관짓는 것이 좀 비인간적인 것 같지만 현실은 업무적인 요소도 많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경조사는 더 이상 길게 쓰기가 좀 뭐하군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테고 경험이 없다면 무조건 선배들 따라 다니시면 됩니다.

옷차림도 전략이다


어느 광고의 멘트가 생각나네요. 옷차림도 전략이다. 맞는 말입니다.

옷차림은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전 설계직종이라 말끔하게 드레스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정장차림의 복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안보이는 룰이 있고 지켜야지만 윗분들의 눈밖에 나지 않는 법입니다.
만약 제가 회사에 찢어진 청바지에 운동화 끌고 출근을 한다면 윗분들은 아마도 혀를 찰 것입니다.
만약 중요한 보고가 있다면 전 바로 빠지겠죠. 별것 아닐 것이라 생각될지 몰라도 옷차림 머리카락 길이 등등
외적인 면도 아주 중요합니다.

동료의 험담을 하지 말자


회사라는 곳은 아주 넓은 곳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좁은 곳입니다.

어느장소 누구와도 남의 험담은 금물입니다. 설령 나의 가장 친한 직장동료라 하더라도 그 앞에서도 험담은 금물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되돌아 오게 되어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가볍게 맥주한잔 하는 곳에서도 험담은 안주 삼지 말고 땅콩으로 안주 삼으세요^^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자


흔히들 카리스마라고 하죠? 리더쉽 있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경력이 쌓일수록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라 생각됩니다. 후임들을 휘업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
멋지기 때문이 아니고 분명 직장 생활을 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남이 날 함부로 못하는 능력이야 말로 단체 생활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겠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일들이 이 외에도 너무 많지만 중요한 것들 위주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책 속에서도 있는 내용일테고 혹은 다른 까페나 블로그에서도 있을 법한 내용입니다.
조금더 현실감 있게 적어보았고,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프라임경제를 읽다가 좋은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콘텐츠기획집단 '서정'이 올해 직장인들이 읽어야할 서적으로 아래와 같이 '2008 완소 직장인 필독서 Best 10'을 뽑았다고 하네요.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제가 읽은 책도 몇권 있군요. 많은 인터넷 서점에서 묶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만큼 책을 싸게 파는곳이 없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 만큼 책을 읽지 않는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책읽기 홍보 보다는 출판사와 서점들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내용들은 선정된 책들의 간출인 설명들 입니다.
올해는 책을 통해서 자신의 경쟁력을 올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네요^^

1. SERI 전망 2008(김득갑 등 / 삼성경제연구소)

한 발 앞서 올 해를 읽자. 삼성경제연구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08년 한국의 경제, 산업, 기업, 사회의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구조적 변화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미래의 창조적 재해석을 통해 경제의 좌표와 지향점을 모색하는 이 책은 한국 경제의 르네상스를 위한 새로운 성공의 방정식을 만들어나가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2.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 / 서돌)

아직 안 읽었다면 새해엔 짚고 넘어가길. 이 책은 회사가 무엇을 기반으로 직원을 평가하는지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승진시키고 누구를 구조조정 명단에 올리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일한만큼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3. CEO의 거짓말(심윤섭 지음 / 팜파스)

"이 고비만 넘기면 다 잘 될거야“ 등 CEO나 상사의 말에 속지 않고 그 속내를 읽어서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직장인 생존전략서. CEO가 직원들을 더 일하도록 만들기 위해, 또한 회사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습관처럼 사용하는 거짓말의 사례를 45가지로 나누어 솔루션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4. 미운오리새끼의 출근(메트 노가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생각의나무)

안데르센의 여섯 동화에서 인생과 직장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찾아내, 의미와 활력 그리고 즐거움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책은 도입부-줄거리-비하인드 스토리-전체 이야기-우리들의 직장생활 이야기-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5. 사장으로 산다는 것(서광원 지음 / 흐름출판)

직장생활을 하며 사장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엿볼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자기만의 싸움과 극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6. 일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책(나카지마 요시미츠 지음, 오근영 옮김 / 국일미디어)

"일하기 싫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자신이 없다", "일에 재미가 없다"고 외치는 20대, 30대, 40대, 50대 4명이 나누는 일에 대한 신랄한 대화와 해법이 주요 골자다. 이 책이 호소하는 바는 이왕에 태어나 한 번뿐인 인생인데 답답하게 살지 말고 제각기 색깔대로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7. 한국의 기획자들(기획이노베이터그룹 지음 / 토네이도)

직장인이 성공하려면 누구나 기획자가 돼야 한다. 기획팀장급에서부터 최고경영진에 이르기까지, 한국 비즈니스계에서 내로라하는 일류기획자들이 공개한 성공기획 마인드와 노하우를 담았다. '기획'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8. 배려(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직장생황에서 행복을 찾는 비결은 무얼까?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 '위'의 이야기를 통해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배려'와 '나눔'은 타인이 아닌 결국 나 자신을 위한 배려이다.

9. 2030재테크 독하게 하라(김민수 지음 / 미르북스)

우리시대 지혜로운 직장인이라면 직장과 재테크에서 모두 성공해야 한다. 이 책은 재테크 입문자들에게 최고의 재테크 정보 전달을 목표로 최선의 재테크 해결책을 실현하고 있다. 재테크의 입문 과정인 마인드 형성부터 실전 재테크 포트폴리오 생성과정까지 단계별로 총망라함으로써 생생한 재테크 전략과 정보를 제공한다.

10. 부의 미래(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세상흐름을 읽어야 지혜로운 직장인이 될 수 있다.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어떤 이유로 영어 블로그를 원하나요?


영어로 된 자신의 블로그가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친구를 사귀고, 다수 민족이 사용하는 영어의 힘을 빌어 트레픽을 유도하고, 자신의 어학 능력을 향상 시키고 등등 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영어로 만들어진 자신의 블로그를 갖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데 대해 어느정도 자유로운 분들이어야만 영어 블로그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영어로 된 블로그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언제라도 한번 도전해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역시나 발목을 잡는 것은 언어죠. 정말자신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안된다 못한다 라는 말로는 무엇하나 시작할 수가 없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로 지난 몇 주 동안 영문 블로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떻게 만들고 운영을 해야 하는지? 등등을 찾아봤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영어로 블로그를 만드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생각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꼭 해보고 싶기에 위와 같은 어려움과 영어 블로그의 장단점 및 운영하기 위한 준비 단계들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블로그의 장단점


장점이라면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무엇 보다도 접근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어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세계 공용어는 영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를 읽어주고 관심을 보이게끔 하기 위해서는 영어만큼 좋은 언어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단점이라면 저의 형편없는 영어 실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을 욕먹이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런 점이 있습니다. ㅋㅋ

 

영어 작문에 대한 두려움 극복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공부"
지금까지 해도 안됐는데 갑자기 왠 공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흥미를 가지고 한다면 비록 늦게 시작해도 도착은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은 카피를 해오는 것도 좋겠죠? 물론 이러한 경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커닝(치팅)은 아닙니다. 공부를 위한 것이니까요~

블로그 서비스 선택


영어 블로그에 대한 파악이 끝났고 한번쯤 만들어 보기로 경심했다면 어떤 서비스를 선택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해외 블로그 사이트는 대부분이 설치형 블로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티스토리는 완전한 설치형이라 보기는 어렵겠지요.

초보분이라면 그리고 아직 해외 블로그 운영에 서툴다면 GOOGLE의 블로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인이 사용하기에 쉽게 이루어져 있고 해외에서도 쉽게 검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만드는데 자신이 있다면 좀더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워드프레스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영어 블로그를 인용하라


 Copy라는 것은 왠지 나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작문에 약한 블로거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글을 인용하고 빌려오는 것 또한 현명한 공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인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되려면 많은 해외 블로그들을 접하고 읽고 그들의 글을 이해해야겠죠?
그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될 수 있으며 훗날에 자신의 것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든다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의 추천 단추를 클릭해 주세요.

결혼전 매주 주말 영화를 봤던 우리 부부는 결혼후에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가지지 못했습니다.
어제 23일 딸아이 200일 사진 촬영후 장모님께 아이를 맞겨두고 평소 친하게 지내는 부부와 같이 영화를 보기로 약속하고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백화점에서 딸아이 옷을 하나 사고 너무 오랫만이라 이곳저곳 둘러보고 ㅎㅎ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회사 동료들도 만나고 기대에 부풀어 올라 자유의 시간을 만끽했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어떤 영화를 봐도 재미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영화는 시작되었고 빠른 화면과 세계 이곳 저곳을 누비는 주인공의 장면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영화가 중반쯤 흐를때 주인공의 고향이 디트로이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곧 가서 살게될 곳이라 왠지 반갑더군요^^; 그러나 좀 더 진행되면서 감독이 전해주려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한마디로 눈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다른건 없는것 같고요
영화를 관람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 이어지는 술자리 ㅋㅋ
오랫만에 즐긴 주말인지라 꼭 글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