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빠져있는 미국.

전 세계인의 관심거리인 비만과 다이어트. 하지만 어느 국가도 미국만큼은 아닐 것입니다.
심지어 병원을 가기 위해서 집의 문을 부수고 엠브란스에 실리는 사람까지 있다는 기사를 우리는 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과체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살을 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다이어트 열정은 지켜만 봐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들은 실내 실외를 구분하지 않고 운동을 하며 그것도 모자라 약을 이용한 다이어트 등등 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비만 왕국의 타이틀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뚱보 1위 주는 미시시피.


아래 그림과 표는 2010년 미국의 주 중에서 가장 비만인 주를 나타낸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면 불명예 1위는 미시시피가 차지했네요. 그리고 가장 비만인구가 적은 도시는 콜로라도네요.
미시시피는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테네시등 네곳이 지난해 2위인 알라바마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3년간 0.2%의 비만인구 증가만 있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미국의 동남부 지역이 비만인구가 더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사 기관에서는 이런한 경향을 식습관의 관점에서 남부 지역의 특징이라고 묘사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하는 것 보다 식습관을 개선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운동과 식습관은 상호 보완적이 되어야만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고 둘 중에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비만 인구의 증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비만인구는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최근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는 서구의 음식문화로 인해서 어린 아이들의 비만이 부쩍 늘고 있다는 뉴스는 자주 접해보았을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음식 문화인 페스트 푸드와 육식 문화는 비만 인구를 부축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음식에는 짜고 맵고 두 가지 음식 뿐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 맛들이 강합니다.
물론 한국의 맵고 짜다는 음식의 맛과는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한국의 맵고 짠 음식은 대부분이 된장이나 고추장에서 그 맛을 얻지만 미국 음식의 맵고 짠 맛은 화학 조미료에서 얻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미국의 음식 문화들이 우리 생활 깊슥히 파고들면서 한국인의 건강 또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미국인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할까요? 한국인의 건강에 대한 열정과 열망은 세상 어느나라 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건강을 얻기 위해서 운동보다는 약을 찾는 것이 대부분의 한국인 입니다.

결국 운동과 식습관 개선.


미국의 뚱보들은 어디에 많이 살고 있다는 것으로 짧게 글을 적으려 했었는데... 또 운동을 하자가 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글을 쓴 의도는 한국도 각지역별 비만 인구를 도표 혹은 지도에 표기를 해서 모든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물론 자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할 경우 자료를 만든 목적은 상쇄한다고 생각하며, 그 자료를 쉽게 접함으로써 비만 인구가 많은 지역은 각자 건강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게되고 자치단체에서 비만인구를 감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확보 하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식습관이 빨리 변하고 그 개선 방안을 빨리 찾지 않는다면 한국에서도 비만으로 인해 차를 타지 못하고 비만으로 인해서 걸을 수 없고 비만으로 인해서 옷을 맞춰 입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큰 도움 되는 글은 아니지만 직장인 여러분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합니다. 그 건강이 또한 가족의 건강이기도 하고요. 모두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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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사진기가 갖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고 사진에 찍히고 둘다 좋아하지 않는 특이한 성격입니다. ㅋㅋ
하지만 미국에 살면서 사진 한장 제대로 못남기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상당히 슬플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나도 찍는 것 만이라도 즐겨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당연히 카메라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상식조차도 없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싼 가격의 디카를 사기로 결심했죠. 디카 구입을 생각하고 갑자기 마눌님이 마트에 가면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평상시와 다른 모습에 마눌님은 마트에서 짐들어주는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트에 갈때마다 혼자서 두리번 두리번.... 사진기 코너를 찾았죠^^;

Costco, Walmart, Target, Meijer... 틈만 나면 둘러 보았지만, $100 이하의 디카는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카메라에 대해 좀 아시는아는 마눌님에게 과감하게 물었습니다.

저 : 왜 마트에 $100 이하의 디카는 없는건데?
마눌님 : ㅡㅡ;

저 : 무시하냐?
마눌님 : 디카는 뭐하게?
저 : 찍을라고 ㅡㅡ;
마눌님: 뭘?
저 : 그냥... 음... 관두자

마눌님과의 대화가 참 수준 이하입니다 ㅋㅋ
이후 몇일이 지나고 제게도드디어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ㅋㅋ

메일 체크를 하고 있는데 Paypal 님이 저에게 메일을 보냈더군요.. 평상시와 다름없이 무시하고 넘기려는데...
그날따라 저도 모르게 Paypal 님의 메일을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Paypal에 가입하고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끔 보는 그.. 까만 여자분이 계시더군요. 어딜 보고 계신건지...
그때의 화면입니다. 물론 별거 없습니다. iPad가 눈에 들어오기는 하네요 ㅎㅎ
문제는 ebay였습니다. 갑자기 눈에 띄는 무료배송... 그날따라 왜 저런 스팸성 메일이 눈에 들어왔을까요 ㅡㅡ?
아무튼 클릭하고 들어가니 daily deal 화면이 나타나더군요^^


ebay 뿐만 아니라 기타 많은 쇼핑 사이트들이 오늘의 상품을 팔고 있죠..
그날의 디카 화면은 아니지만 그냥 한번 ebay daily deal 화면을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은 이상한걸 파네요...ㅡㅡ;


한참을 망설이고 망설이고 리뷰를 검색하고 드뎌 질렀습니다. 한국명은 삼성 VLUU ES65 이더군요.
아~ 그날의 감격이란 ㅋㅋ 사실 처음 사보는 디카는 아닙니다. 저만의 디카가 없었던 것이죠.
마눌님의 카메라를 여러번 바꿔줬기 때문에.. 물론 모르니까 돈만 줬죠 ㅡㅡ;
아무튼 마눌님의 것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내생애 첫 디카를 구입했습니다.


드뎌 오늘 제품을 받았습니다. 쪼물딱 쪼물닥 거려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뜯어보다가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찍으니 사진이 엉망이네요 ㅋㅋ

제품 리뷰 같은 것은 쓸 능력이 안되고 일단 마눌님 카메라를 빌려서 내용물을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제가 카메라를 빌려달라니까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ㅡㅡ;

저: 카메라 어딨어?
마눌님: 뭐하게?
저: 카메라로 뭐하겠냐? 사진찍지.
마눌님: 그 박스는 뭐야? (제가 산 카메라 박스를 봤습니다)
저: 디카 샀는데... 왜?
마눌님: 헉 쪼만하네 이거 들고 다니면 편하겠다.
저: 그럴지도...
마눌님: 혼자 찍을꺼야?
저: 디카 한대로 어떻게 둘이 찍냐?
(이렇게 옥신각신 하는중에 이미 제 디카는 마눌님 손에서 놀아나고 있더군요.)
마눌님: 이거 한글 지원도 되네?
저: 삼송은 한국 기업이란다...

여차저차 다시 뺏어서 내용물을 찍어봤습니다.
한국에서 디카를 살때보다 역시나 빈약하더군요, 똑같은 한국제품도 박스와 내용물이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메모리, 케이스, LCD 보호필름.. 또 뭘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일단 마눌님 메모리를 훔쳐서 좀 찍고 다녀야겠네요^^


다시 한번 사진찍기 도전. 이번엔 접사에 도전해 봤습니다.... 역시나 허접합니다.
오늘은 다른분들이 올려놓은 리뷰를 읽고 자야겠네요^^
대단하거나 고가의 제품은 아니지만 저만의 첫 디카이기에 너무나 행복하네요~

글 적는 동안 나의 디카는 또 마눌님의 손에 놀아나고 있네요 ㅋㅋ 나이먹고 아직 철이 덜들어 요러고 살아요^^ 이상으로 오늘 너무 기쁜나머지 feel~ 받아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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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드디어 미국 생활 21개월만에 메이저리그를 보고 왔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국에 살면서 어떻게 아직까지도 메이저리그를 안볼 수 있느냐 하시겠지만 야구 보다는 축구를 더 좋아하고 최근들어 재미를 붙인 골프가 모든 스포츠를 싫어하게금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실 이번 관람도 같이 가자는 친구의 권유로 얼떨결에 같이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미국 방문길에 메이저리그를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표를 구해야겠죠? 당일 구매도 가능하지만 미리 예약을 해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암표도 있더군요... 아주 대놓고 암표를 팝니다.

표를 예매하기 위해서 MLB 홉페이지로 갑니다. www.mlb.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시게 되면 첫 페이지에 Tickets 링크를 과감하게 클릭 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icket 구매에 대한 세부 사항을 모두 설명 드리면 너무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영어가 약하더라도 메이저리그를 보겠다는 신념이 있으시면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기죽지 마세요~ 결재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문제가 될 일은 없습니다.

자~ 아래 그림은 메일로 날라온 영수증입니다.
주소와 이름은 별로 안궁금하실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원본 메일에는 제 입장권을 프린트 할 수 있는 링크가 같이 오게 됩니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표를 프린트 해서 입장전 과감하게 프린트한 표를 진행원들에게 들이대면 됩니다.


실제 가격은 더 비싸지만, 표 값만 해도 각 $52 이네요. 헉!! 하실분들 계실텐데요 저도 놀랐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 첫 구경이고 촌티 안낼라고 그냥 아무말 안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각 구장마다 표값이 다 틀리다고 들었습니다. 인기있는 구장의 표는 비싸고 당연히 인기 없으면 싸다고 하네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항상 꼴지만을 즐겨하다가 최근들어 갑자기 잘하고 있습니다. 약 2년 전부터...
아무튼 저의 자리가 조금은 비싼 곳이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격이 높았습니다.
참고로 좌석별 가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경기장 이미지에서 빨간색 점 보이시죠? 죠~기 앉았습니다^^ 이런... 제가 구입한 표가 세번째로 비싸네요. 
역시 저한테는 $10 혹은 $12 정도가 딱인거 같습니다. 자꾸 그쪽으로 눈이 가네요 ㅎㅎ

이제 본론으로 경기장에 입장을 해야겠죠? 미국의 경기장들은 후원사의 이름으로 경기장 이름을 만들곤 합니다. 보이시죠? Comeica park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구장 이름입니다. 후원사는 Comerica bank 이고요. 광고 위에 호랑이 두마리가 좀 쌩뚱맞긴 하네요.


아무튼 프린트 해온 표를 들고 잘 입장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음식물 반입 금지 입니다. 장사를 위해 ㅎㅎ 경기장 안에서 음식물은 엄청나게 비쌉니다.
참고로 생수 한병 $4 입니다. 한국의 휴가철 바가지요금 저리가라입니다.


자리 못 찾아서 촌티 팍팍내면서 이곳 저곳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들 많이도 오는군요.
 

드디어 자리 찾았습니다. 가까워서 선수들 잘보이고 좋습니다. 역쉬 돈이 최고네요^^


경기전 누군가 나와서 사람들 기립박수 치고 환호하는데 저희들은 누군지 모릅니다 ㅡㅡ;
멀리 FORD FIELD가 보이네요.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구장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각 구장은 후원사의 이름을 따서 경기장 이름을 만듭니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는 FORD에서 후원하기 때문에 FORD FIELD 입니다. 음.. 미식축구는 정말 몰라서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애틀 마리너스와의 경기입니다. 당연히 일본의 이치로선수 출전했구요. 
이치로 선수 소개가 전광판에 나와서 유치하지만 일부러 삐뚤하게 찍어봤습니다ㅎㅎ 다시 생각해도 역시 유치합니다. 그리고 호랑이 두마리 다시봐도 쌩뚱 맞네요 ㅎㅎ
나중에 추신수 선수 올때 꼭 다시한번 와야겠습니다. 응원해주러~^^ 미국인들의 눈치는 좀 보겠지만...


경기 중간중간 쉬는 시간마다 뻘짓거리 겸 사진을 찍었는데, 멀리 GM 본사가 보이네요.
미국에 오기 전 뉴스에서 가끔 보던 GM본사... 왠지 뭔가 있을 듯한 웅장한 모습이었죠.
실제 가보니 뭔가 없더군요 ㅡㅡ; 1층에 차 몇대 전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냥 사무실입니다. 

경기는 흘러흘러 중반을 지나 종반을 치닫고 있습니다. 역시나 저는 중립의 입장이기 때문에 박진감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ㅋㅋ
시간이 늦어지면서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네요. 사진에는 초저녁 같지만 9시 20분 입니다.
조명이 켜지면서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았습니다. 호랑이 한테도 조명을 쏘네요 ㅎㅎ


경기 종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6 : 1로 이겼습니다^^ 아직도 호랑이 두마리는 조명 받고 있네요 ㅋㅋ


경기 이후 진행요원들과 뭔가를 끌고 슬금슬금 경기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수전증으로 사진 상태가 안좋습니다. 죄송^^;)
불꽃놀이를 하기 위해서죠^^ 경기에 이겨서 너무 좋아 불꽃놀이를 하는 것은 아니고 7월 4일이 미국 독립기념일이기에 축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몇 장의 불꽃놀이 사진 감상하세요^^
불꽃놀이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지금 이 모습을 중국에서 폭죽을 만들고 있는 사장이 본다면 얼마나 흐믓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미국에서 독립기념일 기간에 쓰이는 폭죽량은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품은 중국에서 만든 제품이고요^^

이상으로 촌놈의 MLB 입성은 아니고 관람기를 마칠까 합니다.
이번 글 처럼 제 일상을 블로그에 공개하는건 정말 드문 일인데 앞으로 자주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제 일상이 특별해서는 아니고 정말 너무 보잘 것 없는 일상이기에 자주 글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몇일전 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중에서 "세계속의 블로그"라는 항목을 발견했습니다.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저처럼 해외에 거주하는 블로거중에서 다음 VIEW에 "세계 속의 블로그" 라는 섹션으로 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더군요. 승인이 필요하구요^^; 저도 아직 승인 대기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세계속의 블로그" 플러그인을 보고 나도 한번 이 곳의 소식을 한번 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첫번째 실천이 이 글입니다^^ 디트로이트 리포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솔직히 관심이 있으실지 조금 걱정은 되지만 앞으로 자주자주 이 곳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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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서 허리가 좋지 않아서 입소문에 듀오백을 구입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금액이더군요^^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이삿짐을 풀고 의자가 부서진 것을 발견했을 때 난감하더군요 ㅎㅎ

이미 듀오백을 경험하고 중독이 되버린 이상 다른 의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별 생각없이 듀오백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았고 제가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정품 등록을 해놓은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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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듀오백을 구입하고 정품등록을 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면 어서 서둘러 정품등록을 하세요~

어떤 방법이 없을까 하며, 게시판을 둘러보았지만 해외에서는 AS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가지 방법은 AS 제품을 신청하고 지인을 통해서 제품을 받고 다시 개인적으로 배송을 하면 되더군요.
결국 결정했습니다. 배송비가 꽤 나왔지만 ㅎㅎ
지인을 통해서 AS 제품을 받고 다시 미국으로 배송!! 배송비로 제품 하나 사겠더군요 ㅎㅎ
물건을 보내주신분께 한국에서 발생한 택배비를 보내드리겠다고 물어보니 무료로 왔다더구군요
어찌보면 사소한 부분이지만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더군요.

몇일전 제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수를해서 조금 잘못 배송이 되었습니다.
듀오백에 보면 육발과 캐스터라는 것이 있는데 제 경우는 육발과 캐스터가 부서진 경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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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받아보니 육발과 캐스터가 정확히 왔습니다. 그러나 조립을 위해서는 중심봉이 육발에 꼽혀 있어야 하더군요. 이전에 부서진 제품에서 뽑아보려 하니 억지끼움 되어있더군요 ㅡㅡ;

오늘 오전 망치로 두드리고 낑낑거려 겨우 뽑아냈습니다. 다시 새 부품에 조립을 하려는데 역시 안꼽히더군요
다시 망치 동원 ㅎㅎ
안봐도 뻔하죠... 중심봉은 망가지고 중심봉과 육발을 고정시키는 와셔와 클립은 도저히 못집어넣겠고
아침부터 쑈를 했습니다. ㅎㅎ

겨우 의자를 세워놓고, 말그대로 세워놨습니다. 의자를 들면 다시 분해되어 버리고 마는 ㅎㅎ
목 받침대를 조립하려는데 조립이 안되더군요. 외관상 파손은 없었는데 충격이 있었던 것인지...
고정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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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걸쳐놨습니다 ㅡㅡ;
그래도 오늘 듀오백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하하
어제까지만 해도 마눌님의 눈치를 보며 식탁의자를 렌트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되고 보니 육발, 캐스터, 중심봉, 목 받침대를 새로 AS 받아야 하더군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AS를 신청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휴가를 갈때 가져오던지 하려합니다.
만약 이것도 AS가 된다면 말이 AS지 의자 하나를 새로 받는것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품을 받고 조립도 엉성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더군요
비싸게 주고 산 의자지만 사후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요. 그리고 제품의 하자가 아닌 이사중 파손임에도 불구하고 부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제품가에는 AS 비용이 포함되어 있겠지만 그 비용을 소비자를 위해 제대로 쓰고 있다는 것이 듀오백이라는 회사를 더욱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끔 하더군요.

듀오백이라는 검색으로 기사를 잠깐 살펴보니 좋은 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해외에서의 호평과 AS에 대한 칭잔 등등 앞으로도 더 좋은 이미지로 건승하였으면 하는 기업입니다.
이참에 주주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작은 바람이 있다면 외국에서 한국의 많은 제품들이 성능과 AS에 칭찬이 끊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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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와이프가 한국에서 가져왔다면서 약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영양제인가 보구나 했는데 평소 약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 열심히도 먹는 모습을 보고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결국 다이어트 약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별 생각없이 그냥 쯧쯧 하고 말았습니다.

회사에서 퇴근전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퇴근할 때 CVS나 meijer 같은 곳에 들려 CLA 약을 사오라는
것입니다. 내키진 않지만 효과가 있다고 하니 그리고 미국에서 판매되는 약들은 FDA에서 검사를 다 해보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사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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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책상에 앉아서 문득 약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 괜찬을까?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CLA(Conjugated Linoleic Acid : 공액 리놀렌산). 부르기도 힘든 이름 입니다. 효과, 효능, 각종 쇼핑몰 판매, 부작용 등등 실로 많은 자료들이 쏟아지더군요. 당연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부작용!!
하지만 좀더 정확히 알기 위해 정말 효과가 있는지도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라는 존재는 여성분들에게는 버리기 힘든 미의 척도인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애기와 씨름하고 남편 뒷바라지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하지만 무엇보다도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은 운동인데 간단히 알약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다하니 그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는 없겠지요.
CLA의 빛과 그림자라고 할까요?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CLA의 빛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누구나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가지길 원합니다. 특히나 사회는 S라인, 몸짱 갖가지 수식어들을 동반해서 몸매가 좋은 사람을 원하고 우대하고 있죠.
특히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약만 먹어도 다이어트가 되는 약이 있다면 이보다 좋은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봤을때는 허위 광고고 과장 광고라 생각되지만 일단은 효능부분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CLA는 육류와 낙농제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유행을 하고 있는 CLA 다이어트 제품들은 뼈에 좋다하는 꽃 홍화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만들어지고 CLA를 섭취하게 되면 몸 속에서 지방 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도록 유도해 지방 세포수를 감소시키고 체지방 분해를 촉진해 결과적으로는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체내 세포마다 있는 미토콘드라이의 열 발생을 촉진해 체지방 감소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CLA에 대한 칭찬은 웹상에서 곳곳에 뿌려져 있더군요. 하지만 믿음이 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으로는 단점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CLA의 그림자
그림자라 해야할까요? 어느 약에서나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CLA라고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한다면

CLA를 먹더라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체중감소는 기대할 수 없고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CLA를 과량 복용한 사람은 간과 비장의 무게가 증가하는 비대증이 나타나거나 알레르기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CLA가 심장병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매일 복용한다면 인슐린에 대한 저항이 높아져 당뇨를 유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웹상에 CLA의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편두통과 불규칙한 생리, 속쓰림 등등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더군요.
또한, 일부 약은 식약청에서 회수조치도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http://www.kfda.go.kr/open_content/data/recall_view.php?menucode=104001005&seq=236

한국인들 건강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또한 건강 보조 식품은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좋아 하고요.
그리고 살에대한 거부감과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많은 부작용과 문제점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건강 하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또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고 남들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항상 세상 이치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을 얻기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이 있어야 하고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게 되고요.
저 또한 특별히 살을 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살을 빼는 사람들 중 성공한 사람들 중에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사람들은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일이 적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운동이 최고라는 말이죠.

CLA를 구입하고자 하셨던 분들 제 글을 보셨다면 좀더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운동을 먼저 해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오늘 사온 CLA 와이프 몰래 버려야겠네요^^
내일부터는 저도 와이프와 함께 운동을 해볼까 합니다.

미국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상세히 다루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바라볼 수 있는 시각에서 미국에 대한 이야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국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저 하나의 생각이므로 다른 분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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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생활하고 있는 곳은 한국 뉴스에도 많이 거론되는 미시간 입니다. 디트로이트가 있는 주(state) 이기도 하죠. 미국 자동차 회사 BIG3의 본거지 이기도 하고 자동차 시장의 침체로 인해 현재 이곳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경기를 체감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경제의 화두는 금융 위기와 자동차 시장의 침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금융 위기와 자동차 침체 두가지 모두 진행중이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점이기도 하고요.

먼저 금융권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습니다.
얼마전 미국 정부가 시티그룹의 지분을 36% 확대해 사실상 국유화 되어버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시티 그룹이 미국 정부와 최대 250억 달러, 한화로 약 40조원 규모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게 되면 자기자본 비율이 높아져 지급여력이 높아지고, 또 의결권이 확대되어 정부 의도대로 은행을 경영할 수 있어 사실상의 국유화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실 은행들의 국유화 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문제의 근본 해결은 은행의 부실자산을 완전히 청산해 줘야 경제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입니다.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지요.
오바마 행정부는 그동안 은행 국유화에 대해 거부감을 보여왔지만, 씨티그룹이 사실상 국유화되면서 다른 부실 은행들도 비슷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미국 BIG3의 상황은 모두들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말해 GM과 크라이슬러는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두기 일보직전이고 포드는 통원치료 정도로 생명에 큰 이상이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현 미국 자동차 산업의 위기를 다른 각도로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알고 계시는 노조의 문제와 경영 실패 부분은 잠시 접어두겠습니다.
제가 접근하고자 하는 부분은 미국인들의 삶 입니다.
조금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도 있지만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직장관? 과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직장관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직장생활이야 워낙 잘 아실테니 미국인들의 직장생활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면으로 글이 이어지겠죠...
"정시 퇴근" 듣기에 아주 좋은 말 같습니다. 무조건 늦게 퇴근을 해야하고 일이 없어도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미국인들은 업무시간 만큼은 집중을 하고 쓸데없이 잡담을 하거나 다른일을 하는경우는 적습니다.
하지만 그날일이 끝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퇴근 시간이 되면 손을 털고 일어나는 것이 미국사회의 현실입니다.
누군가는 너무 환상적이라고 극찬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 회사는 그리 밝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일만 잘하면 된다" 이 또한 아주 좋은 말이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하는것이 무엇이 잘못 되었냐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옆사람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이죠. 회사내의 프로젝트를 혼자 힘으로 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같이 연계되는 일들은 어느정도 파악도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약 옆사람이 월차를 내거나 휴가를 냈다면 담당자가 돌아올 때까지 그일은 STOP 입니다.
"공무원 중심의 민원처리" 사기업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곳에서 민원신청을 하고 민원처리를 겪어 보신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공무원들의 민원 처리는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빠른 업무 처리는 둘째치고 공무원들 마다 다른 잣대와 아무리 길게 줄을 서고 있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일만 처리하는 것이 이곳 미국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주제와 조금 벗어난 부분도 있지만 이곳 미국의 경기침체의 원인은 단순히 몇년간의 부실로 인해서 발생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삶 깊숙히 뿌리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낙천적인 사고방식, 물론 낙천적인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제가 본 미국인들은 크게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많은 대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진정한 대책은 근본적인 부분 다시 말해 미국이라는 나라의 생활 자체를 수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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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거의 매일 싸우다시피 하는 현이의

부모님은 그 날도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현이가 보고 있어도 그 싸움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현이의 학교에서 <성적 통지표>가 날아 왔습니다. 신경질적으로

그 봉투를 뜯고 내용물을 살피던 현이의 엄마는 놀란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이내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현이의 아버지도 그 성적 통지표를 보고는 고개를 떨구는 것이었습니다.

그 봉투 안에는 아무 것도 적히지 않은 성적 통지표와 담임 선생님의 편지,

그리고 얼마 전에 보았던 현이의 시험지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선생님의 편지엔 도저히 점수를 매길 수가 없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이상하게도 눈물로 얼룩진 그 시험지에는  답 대신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는 말만이 앞뒤로 빼곡이 적혀 있었던 것입니다. 

 

- 박성철 산문집,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中에서 -

1. 웃기 시작한 사람.


2. 대화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를 짖는 사람.


3.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받아 들이는 사람.


4.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5. 남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열정적인 사람.


6.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주변 사람도 챙겨주는 사람.


7. 소망과 희망이 있고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


8. 호평하며 모든 일이 다 잘 될거라고 믿고 사는 사람.


9. 사과하며 자기 탓이라고 용서를 구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가볍게 하는 사람.


10. 화를 절제하며 참고 인내하는 사람.


11. 남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


12. 무엇이든지 없어도 만족하며 살고 행복해 하는 사람.


13. 나눔과 베품! 섬김의 사람.


14. 언제나 기뻐하며 희락의 기름이 넘치는 사람.


15. 작은 것에도 만족하는 사람.


16. 언제나 받기보다 먼저 살펴주는 아량의 사람..


17. 다른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는 사람.


18. 남을 칭찬하며 좋은 말로 위로하는 사람.


19. 은혜를 갚을 알고 반드시 기억하여 갑절로 드리는 사람.


20. 남을 자기 앞에 세우기를 좋아하고 남이 앞서는 것을 더욱 밀어 주는 사람.


1. 웃지 않은지 1년 이상 된 사람.


2. 대화하지 않은 지 수개월이 지난 사람


3.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도 받지도 못한 사람.


4.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


5. 자기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


6.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


7. 소망과 희망이 없는 사람.


8. 불평하며 사는 사람.


9. 원망하며 남의 탓만 하는 옹졸한 사람.


10. 화를 많이 내며 사는 사람


11. 남을 미워하며 사는 사람


12. 무엇이든지 있어야하며 채워져야 만족하는 사람.


13. 나눌 줄 모르고 베풀 줄 모르며 섬길 줄 모르는 사람.


14. 언제나 좌불안석 불안 해 하는 사람.


15. 작은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16. 언제나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


17. 다른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지 못하는 사람.


18. 남을 칭찬 할 줄 모르는 사람.


19. 은혜를 잊고 갚을 줄 모르는 사람.


20. 남의 앞서기를 좋아하고 남이 앞서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너무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봤다..
무엇을 적을까 생각하다가..
내 이야기를 쓰고 싶어 블로그 하나를 더 만들게 되었다.

10월 31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11월 11일.. 벌써 미국 생활이 2주가 되어간다..
아침이면 잠에서 깨어 이곳이 어딘지 방황하곤 하지만
아무도 등떠밀지 않고 아무도 권하지 않았던 곳..
적지 않은 나이에 무슨 꿈을 꾸고... 또 무엇을 이루고 싶었던 것일까?

새로운 블로그에서 찾고자 하는 꿈을 꾸어보려 한다...

http://michig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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