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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글을 적지 못했는데.. 방문자들이 현격히 줄어들었군요

얼마전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한참 회사에서 회의중이었고... 저는 조심히 전화를 받았습니다.
XX대학교입니다. XX년도 졸업생 맞으시죠? 하는 여자분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네 맞습니다. 답을 하고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다니는 회사 전화번호 주소 등등..
왜 물으시죠? 하니.. 동문회 명부 작성과 회지 배포를 위한 조사중이라 하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대학발전기금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후배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는데 지로용지를 댁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회의중이고 빨리 끊어야겠다는 생각 뿐이어서.. 네 그렇게 하세요.. 전화를 끊었습니다.

한참 후 내가 좀전에 무슨 전화를 받았나? 생각을 해보니... 대학발전기금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대학 발전기금이라...
요즘 한창 떠들썩 하는 등록금 문제로 인해 조용히 있어야 할 대학교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때와장소는 가려야 한다는 말이 생각 나더군요.
이시국에 대학발전기금이라니? 참.. 씁쓸하던구요 그것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모교에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단지 제 모교만의 일이 아니더군요.. 전국의 대학들이 다들 당연스레 실시하고 있는 대학발전기금..

전 대학원까지 나왔기 때문에 대학교의 실태를 학부생보다는 조금더 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조금이라도 아껴서 등록금 인하에 반영할 생각은 안하고.. 돈을 다 써버려서 더 모아야겠다?
어이가 없는 발상이고 참 대학교 다운 발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학발전기금이란걸 만들 시간에 교수들 학교돈으로 컴퓨터 사서 집에 들고가는거 좀 막아보고
연구비 횡령해서 술퍼먹고 노는거 막아보고
학생들 아이디어와 학교 돈으로 자기이름으로 특허내고 있는 교수들 좀 막아보고
학교 법인카드 들고다니며 펑펑 써재끼는 교수들 좀 막아보면
등록금 못해도 10~30%는 인하하고도 남을텐데...
과연 등록금 올리고 대학발전기금 모아서 얼마만큼 국내대학이 발전했다는 말입니까?
돈이 더 많으면 고쳐지고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발상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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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Global Rich List 입니다. (http://www.globalrichlist.com)
다시말해 전세계 부자 리스트네요.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자신이 전세계에서 얼마만큼 연봉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재미있긴 한데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아쉽게도 한화는 안되고 US$로 환산해서 해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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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곪아 터질것이 터지고야 말았다.
'의정비 인상반대 송파구노동시민사회단체 이하 연대회'는 서울 송파구의회 의정 활동비를 5700만원에서 3720만원으로 인하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개정 주민청구안을 14일 발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대단한 액수군요...
의정비가 대체 뭘까요?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의정비(議政費) : 국회의원(議)으로서 정치활동(政)을 하는 데 쓰는 경비(費).
정치활동이라 ... 쌈박질 하는건 정치활동에서 얼마나 차지하는 활동일까요?
이렇게 막나가는 구의회는 비단 송파구만의 일이 아닐것입니다. 지난해 전국 지자체 또한 의정비를 대폭 올려서 물의를 일으키고 사회적 이슈를 만들 일이 있었죠..

그렇다면 제대로 일을 하고서 의정비 인상을 요구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수도 있는 일입니다.
명예직의 구의원들이 의정비를 받게 된 것은 지방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도와는 달리 의정비를 받는 동시에 다른 생계수단을 통해 재산을 증식하는 구의원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용돈이란 이야기죠
물론 다른 직업도 가질 수 있고 재산을 증식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법도 아닙니다.
의정비를 받으면서 구의원들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조례를 얼마나 발의했나? 예산 감시는 하고 있는가?
의정감시는 어떻게 하는가? 등등 제대로 하고 있는 일은 없습니다.
예로써 강동구 의회에서 발행한 의회보에 따르면 2007년 1월 부터 10월까지 의원발의에 대한 조례 재,개정안은 단 3건이라 합니다. 차라리 의회보를 내지 말던가 했으면 덜 창피했을텐데...

서민들처럼 살아보지를 않아서 감이 안오는 것일까요?
물가가 오르고 서민 생활은 더더욱 궁핍해만 가는데 자신들의 배만 채우려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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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새정부의 경제 공약인 747 공약이 지금 이륙도 하기 전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747의 의미입니다.

7 - 임기동안 연평균 7%성장
4 - 10년 후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7 - 세계 7대 강국 진입

학창시절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면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7% 경제성장률은 엄청난 숫자입니다.
7-80년대 대한민국도 10%대 고공성장을 했었죠.. 물론 못살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7% 성장이라 함은 7% 성장을 꾸준히 10년을 이루었을 때 그 국가의 국민소득은 10년 전에 2배가 되게됩니다.
실로 대단한 성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두번 잘 뽑으면 우리도 가능한 일이죠??

4만달러.. 감이 잡히질 않네요.. 2007년도 대한민국은 2만달러를 조금 넘는 국민소득에 33위를 했다고 합니다.
앞부분에 제가 말한것과 조금 모순이 있네요.. 7% 성장을 10년 해야만 국민소득이 두배가 된다고 했는데
현재 2만달러에서 4만달러를 7% 성장 5년에 이룬다 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좀 있습니다.
뭐 괜찬습니다. 선거때 공약이고 꼭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평균 성장률 7%만 이루어도 대단한 일입니다.

세계 7대 강국 진입.. 가능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순위는 10-13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물론 현 정부가 경제를 앞세운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출범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경제만 앞서간다고 선진국이 되고 경제에 올인했을때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서 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잠깐 747 정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현 정부에 바람을 몇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현 정부는 셀러리맨의 신화라 불리는 이명박 대통령을 앞세워 투표자의 50%에 육박하는 표를 얻어 출범한 정부입니다. 그만큼 관심의 대상이고 기대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았을때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기대가 커서 일까요??
물론 기대가 크기때문에 잘못하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과거의 정부들을 답습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발생한 "돌발영상" 사건 "고소영 인사" "영어열풍" 등등
물론 잘 하고자 하는 뜻도 알 것 같습니다. 잘하는 일도 있고요.
공무원 기강 강화, 사기업에나 있을 법한 조출회의 (보통 오전 7시죠), 유류세 인하(국제유가 상승과 기름회사의 담합으로 별 효과는 없지만) 등등 잘하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 모습 진실된 모습도 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747정책에서 정부에 대한 바람까지 와버렸네요
첨 글을 시작할때는 비판은 자제하고 조금더 현 정부를 믿어보자는 취지에서 글을 쓰려 했던 것인데...
저도 불만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지금도 불만을 쓰고 싶어서 근질 근질 하지만 참겠습니다.
못쓴 제 생각을 적으면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혹은 지난 대통령들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의 중압감 하나만으로도 정말 힘든 자리라고 생각되고요
대통령 혼자서 5천만명을 먹여살릴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5천만명 전부를 불만이 없이 행복하게 해줄 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다수가 배부르고 다수가 행복하게 하려면 무엇이 선행 되어야 할까요?
모두가 천사같은 마음을 가집시다 하고 외치면 될까요?
가장 먼저는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하는 장,차관 등등의 보좌관들이 앞장서서 열심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만 치지 말고요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는 사람은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먼지 투성이라 하더라도 먼지를 뿌리지는 말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나가서 털고 오던가 하는 방법도 있겠죠?
5년 후에 웃으면서 정권 교체를 하고 싶다면 그리고 역사에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747과 같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피하지 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정말 열심히 하고도 안되는 것이라면 국민들도 손가락질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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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격투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추성훈이 누구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어서 메달을 안겨주고싶어서 한국에 돌아오고 일이 잘 안풀려 일본으로 돌아가서 일본에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라는 것 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무릎팍 도사에 추성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뉴스외에 잘 보지않던 TV에 앉아서 열심히 시청을 했습니다.
"일본에 살때는 한국인이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니었다"라는 그의 말을 들을때 재일교포로 설움을 당하고, 조국인 대한민국에 돌아왔을 때 조차도 한국인이 아니라는 설움을 겪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아깝습니다...
비록 조국에 금메달을 안겨주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서류상 일본인이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일본에 귀화하면서 받았던 비난은 무시하고 한국을 다시 찾아준 것에 대해서도 대단한 사람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K-1에서 한번 실수로 인해 출장정시 10개월이라는 무거운 징계를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일본인들은 금메달을 따줄때는 일본인으로 영웅 대접을 하고, 지금은 한국인 취급뿐 아니라 각종 비난을 쏟아부었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인도 일본인도 될 수 없는 추성훈 선수를 이제는 따뜻하게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적이 문제가 아닌 가슴으로 우리의 핏줄로 말입니다.

TV 속에서 봐왔던 추성훈 선수는 너무나도 유머스럽고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노래 또한 수준급이더군요^^
이날 강호동의 다소 민감한 질문들이 연속적으로 나왔지만,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또한 그가 진정한 프로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끔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일본 대마도와 부산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다'는 그의 고민이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덧붙여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에게 이제는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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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를 읽다가 좋은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콘텐츠기획집단 '서정'이 올해 직장인들이 읽어야할 서적으로 아래와 같이 '2008 완소 직장인 필독서 Best 10'을 뽑았다고 하네요.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제가 읽은 책도 몇권 있군요. 많은 인터넷 서점에서 묶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빈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만큼 책을 싸게 파는곳이 없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 만큼 책을 읽지 않는 나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책읽기 홍보 보다는 출판사와 서점들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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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들은 선정된 책들의 간출인 설명들 입니다.
올해는 책을 통해서 자신의 경쟁력을 올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네요^^

1. SERI 전망 2008(김득갑 등 / 삼성경제연구소)

한 발 앞서 올 해를 읽자. 삼성경제연구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08년 한국의 경제, 산업, 기업, 사회의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구조적 변화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미래의 창조적 재해석을 통해 경제의 좌표와 지향점을 모색하는 이 책은 한국 경제의 르네상스를 위한 새로운 성공의 방정식을 만들어나가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2.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 / 서돌)

아직 안 읽었다면 새해엔 짚고 넘어가길. 이 책은 회사가 무엇을 기반으로 직원을 평가하는지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승진시키고 누구를 구조조정 명단에 올리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일한만큼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3. CEO의 거짓말(심윤섭 지음 / 팜파스)

"이 고비만 넘기면 다 잘 될거야“ 등 CEO나 상사의 말에 속지 않고 그 속내를 읽어서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직장인 생존전략서. CEO가 직원들을 더 일하도록 만들기 위해, 또한 회사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습관처럼 사용하는 거짓말의 사례를 45가지로 나누어 솔루션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4. 미운오리새끼의 출근(메트 노가드 지음, 안진환 옮김 / 생각의나무)

안데르센의 여섯 동화에서 인생과 직장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찾아내, 의미와 활력 그리고 즐거움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책은 도입부-줄거리-비하인드 스토리-전체 이야기-우리들의 직장생활 이야기-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5. 사장으로 산다는 것(서광원 지음 / 흐름출판)

직장생활을 하며 사장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엿볼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자기만의 싸움과 극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6. 일하기 싫은 사람을 위한 책(나카지마 요시미츠 지음, 오근영 옮김 / 국일미디어)

"일하기 싫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자신이 없다", "일에 재미가 없다"고 외치는 20대, 30대, 40대, 50대 4명이 나누는 일에 대한 신랄한 대화와 해법이 주요 골자다. 이 책이 호소하는 바는 이왕에 태어나 한 번뿐인 인생인데 답답하게 살지 말고 제각기 색깔대로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7. 한국의 기획자들(기획이노베이터그룹 지음 / 토네이도)

직장인이 성공하려면 누구나 기획자가 돼야 한다. 기획팀장급에서부터 최고경영진에 이르기까지, 한국 비즈니스계에서 내로라하는 일류기획자들이 공개한 성공기획 마인드와 노하우를 담았다. '기획'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8. 배려(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직장생황에서 행복을 찾는 비결은 무얼까?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 '위'의 이야기를 통해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배려'와 '나눔'은 타인이 아닌 결국 나 자신을 위한 배려이다.

9. 2030재테크 독하게 하라(김민수 지음 / 미르북스)

우리시대 지혜로운 직장인이라면 직장과 재테크에서 모두 성공해야 한다. 이 책은 재테크 입문자들에게 최고의 재테크 정보 전달을 목표로 최선의 재테크 해결책을 실현하고 있다. 재테크의 입문 과정인 마인드 형성부터 실전 재테크 포트폴리오 생성과정까지 단계별로 총망라함으로써 생생한 재테크 전략과 정보를 제공한다.

10. 부의 미래(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세상흐름을 읽어야 지혜로운 직장인이 될 수 있다.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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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매주 주말 영화를 봤던 우리 부부는 결혼후에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좀처럼 가지지 못했습니다.
어제 23일 딸아이 200일 사진 촬영후 장모님께 아이를 맞겨두고 평소 친하게 지내는 부부와 같이 영화를 보기로 약속하고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우선 백화점에서 딸아이 옷을 하나 사고 너무 오랫만이라 이곳저곳 둘러보고 ㅎㅎ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우연히 회사 동료들도 만나고 기대에 부풀어 올라 자유의 시간을 만끽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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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어떤 영화를 봐도 재미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영화는 시작되었고 빠른 화면과 세계 이곳 저곳을 누비는 주인공의 장면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영화가 중반쯤 흐를때 주인공의 고향이 디트로이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곧 가서 살게될 곳이라 왠지 반갑더군요^^; 그러나 좀 더 진행되면서 감독이 전해주려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한마디로 눈이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다른건 없는것 같고요
영화를 관람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 이어지는 술자리 ㅋㅋ
오랫만에 즐긴 주말인지라 꼭 글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아직도 많은 집중과 루머에 휩쌓여 있는 사건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전 홍콩 배우들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관심밖의 사항이었습니다.
멀리 나라밖 이야기자만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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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동영상을 유포시킨 사람은 일단 풀려났다고 전해지더군요.
왜그랬을까요? 그냥 묻어둘 수도 있는 사항이고 돈을 요구할 수도 있는 사항이고요(물론 돈을 요구하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당사자들에게 지금과 같은 아픔은 주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에서 적은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비슷한 사건들이 터지곤 했었습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한 동영상과 사진들... 제가 생각해 봤을때 기억에도 가물 거리고 한때 큰 이슈가 되었지만 누구하나 기억하려 하고 크게 생각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이라면 어떨까요? 평생을 악몽에 시달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가족들도 마찬가지고요. 한번쯤 생각을 했다면 이러한 자료를 유포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반인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떠도는 이름모를 동영상과 사진들...
주위사람 이라면 충분히 알수 있는 영상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누구하나 알아보는 사람 없지만 혼자 피해 의식에 시달리며 살아가지 않을까요?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연류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변태적인 행동이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연예인이고 일반인이고를 떠나서 이렇듯 뜻하지 않고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시간이 약이라는 교훈을 새기고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이라 생각되지만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자 글을 적어 봅니다.
140만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삼성경제연구소의 파사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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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대학시절부터 이곳을 알게되어 현재까지 많은 정보를 구하고 있는 곳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가장 큰 장점은 양방향 정보 교환이란 점에 있습니다. 다른 연구기관처럼 연구원들이 보고서만 올리는 형식이 아닌 '열린 지식존'이나 '크리에이티브존' '블로그니티'등을 활용해 삼성경재연구소의 연구원들과 사이트의 방문자들 사이에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열려져 있다는 점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될 수도 있지만 타 연구소와는 차별화된 까페와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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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현재 국내에는 파사모 외에도 많은 경제연구소들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 다른 기관 혹은 기업들의 연구소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구체적으로 이야기 드리고 지금은 어떤 연구소들이 있는지 대표적인 연구 기관에 대한 주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현대경제연구원        http://hri.co.kr
LG경제연구원          http://www.lgeri.com
포스코경영연구소     http://www.posri.re.kr
대신경제연구소        http://www.deri.co.kr

위에 언급한 곳들이 제가 자주가는 곳이기도 하고 한국의 민간 경제,경영연구소의 대표적인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삼성경제연구소는 많은 포럼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식뱅크로써 큰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왕성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파워포인트를 사랑하는 모임(파사모) 입니다. 파사모는 회원 수가 53,000명이 넘고, 이 포럼에서 시삽을 맡고 있는 채종서 HR 컨설턴트의 말을 빌리면 "단순히 취미활동을 위한 동호회 모임을 넘어서 파워포인트를 배우고 싶은 회원들이 대다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사모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파워포인트 강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참석하고 싶은데 파워포인트를 배우기 보다는 강의 뒤에 이어지는 저녁 식사 자리를 통해 인맥 네트워크를 쌓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들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서 유익한 정보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삼성경제연구소에 대한 정보와 파사모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지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속드린 것처럼 차후에 다른 기관의 연구소에 대한 좋은 정보와 소개등으로 다시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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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어려워 하는 영어!!
그중에서도 스피킹 만큼 어려운 것이 영작일 것입니다.
최근들어 각종 포탈들의 사전기능 추가와 기본적인 번역이나 영작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된 포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포탈도 좋지만 전 다른 사이트를 하나 추천하고자 합니다.


영어학습사전(http://dic.impact.pe.kr/) 이라는 웹사이트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영작을 위해서 좋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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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써 단어 순서에 상관없는 검색이나 부분문자열을 검색하는 기능 등등을 제공하며 단지 검색으로 끝내지 않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만한 웹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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